비행기에서 5시간 정도를 소요했는가 보다 현지시간 21시 40분에 방콕에 다다랐다 

한국에서 6시에 출발 하였는데 도착이 21시 40분?

시차가 2시간 정도 늦다 

비행을 하면서 창으로 내려다보는 방콕의 야경은 대단히 넓고 야경도 화려하다

우리나라는 산으로 인해 불빛이 이리 넓고 화려하게 보이진 않는데 

이곳은 산이 없다 그러다 보니 땅이 굉장히 넓게 보인다.

그런데 이상하다 입국신고서 작성 절차가 없다

예전에는 뭘 적어 내는 게 있었다 싶은데 아무것도 써내는 게 없고 

그냥 줄 을 서 있다가 입국수속절차를 밟으니 된다

먼저 필리핀 보홀에 갔을 때도 아무런 작성할게 없이 방역 필증 신고서만 보여 주면 되더니

방콕에서는 방역 필증 그런 것조차도 없다 그냥 줄을 섰다가 얼굴과 여권사진과 대조하고는 입국 허가가 난다

참 편리하네 이게 뭔 일... 

수화물을 찾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왠 놈의 골프 여행객 짐들이 그리도 많은지 

골프백이 정말 너무 많다 한참을 기다려 캐리어를 찾아 입국장 마지막 관문을 나선다

입국장을 거쳐 공항 로비로 나가니 가이드가 기다린다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 버스 타고 호텔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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