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 전체 인원이 홍콩 해외연수를 다녀온 적이 있다

사실 말이 해외 연수지 소풍겸 떠나는 해외여행이다.

회사에서 올때 갈 때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비행기 티켓과 숙소를 여행사에 콘택하여 마련해 준 덕분에 

직원들과 홍콩에서 먹고 놀고 마시고 자고 해외여행을 잘 다니다 돌아 왔다.

그리고 이로부터 3년 후 다시 회사 직원들의 기도 살려 줄 겸 대표님이 해외연수를 가자 하였다

그렇게 해외 연수장소는 회사 직원들의 의견을 물어 태국으로 가는 것으로 정하고 

티켓팅을 하여 항공기 예약도 모두 마쳤다.

그런데 그해 겨울이 끝나갈 무렵 봄이 오기 전 중국의 우한시장에서 비롯된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쓰러져 죽어 나가고 급기야 각국마다 폐쇄령이 내려 옴짝 달짝하지 못하고 

사회적 격리가 시작되었다 코로나 19 감염병 백신을 맞아야 했고 백신을 맞은 사람들 가운데도

백신의 부작용으로 목숨을 잃기도 하고 3년을 넘게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격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코로나 19 감염병이 몇 차례 변종이 발생되어 많은 사람들이 감염병을 앓고 하던 중 

코로나19 항체가 발생되었는지  감염병이 무력해지기 시작하더니 작년(2022년)부터 조금씩

해외여행과 왕래가 풀리더니 올해 들어 사회적 격리가 완화되어 갈 무렵 

대표님의 결단으로 태국 해외연수를 하기로 하였다.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여권을 제출받아 여행사와 해외연수 계약을 하고 비행기 티켓팅을 하였고

태국에서 일정은 자유 여행으로 할 것인지 가이드 여행으로 할 것인지 조율하여 마침내 해외연수를 떠나기로 확정했다

드디어 항공권이 발권되었다 

3박 5일의 여행 일정도 나오고

태국에서의 일정과 여행 시 주의할 점 공항 입국 시 이용 방법 등 여행에 필요한 사항이 전달되고

일정별 구체적 스케줄도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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