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데이터는 어떻게 해야 하지 - 유심구입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행 경비를 환전하고 또 휴대전화에 이용할 유심구입이나 데이터 로밍을 해야 한다.

해외여행 출발 전 자동 데이터로밍을 일시 정지해놓지 않으면 타국에 도착 후 휴대폰을 딱 키면 안내 문자와 함께

데이터 로밍이 되는데 여기서 데이터 로밍이란, 국내 통신사와 해외 통신사와의 연계로 국내에서 이용하던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데 데이터 로밍은 편리하지만 로밍 서비스를 시작하면 10일 단위나 15일 단위의

계약이 필요하고 금액이 3만 원 이상이다 

통신사의 통신망에 따라 3명 정도가 함께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그런데 데이터 로밍은 각국 통신사의 연계로

조금 느릴수도 있으니 이점 유의 해야 한단다

유심구입은 비교적 싼 편이나 어떤 만큼의 데이터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유심의 가격도 천차만별이니 잘 살펴보고 구입하여야 한다.

실제 타국에서 통화가 가능한 유심도 있지만 연고가 없고 하기때문에 또 같이 가는 동료들과도 그렇게 통화할 일이 없고 카카오톡이나 메신저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유심만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해외에서 데이터를 사용하기위한 도시락이란 데이터 제공 통신 기기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결정해야 할 일이다

다음의 링크는 데이터연결의 장단점을 써 놓은 블로그 글인데 참조하여도 될듯하여 링크를 걸어둔다

해외여행 데이터 연결 무엇으로 할까?(로밍, 유심, 포켓와이파이)

https://memorning.com/entry/%ED%95%B4%EC%99%B8%EC%97%AC%ED%96%89-%EB%8D%B0%EC%9D%B4%ED%84%B0-%EC%97%B0%EA%B2%B0-%EB%A1%9C%EB%B0%8D-%EC%9C%A0%EC%8B%AC-%ED%8F%AC%EC%BC%93%EC%99%80%EC%9D%B4%ED%8C%8C%EC%9D%B4

 

해외여행 데이터 연결 무엇으로 할까?(로밍, 유심, 포켓와이파이)

해외여행 시 휴대폰 데이터 연결은 매번 유심칩 갈아 끼고 기존 한국 유심칩을 애지중지 보관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포켓와이파이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나온 지가 꾀나 오래된 상품인데 한 번

memorning.com

나는 태국 유심 은 해외유심 나무커머스 : 나무커머스 (naver.com)에서 6,800원에 데이터 무제한으로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유심을 같은 회사 직원이랑 어울려 구입했다.

유심카드구매비는 6,800원이지만 배송비 3천 원을 더하면 거의 1만 원 돈이다.

회사 직원들과 공동 구매하여 배송비를 줄여 조금만 부담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환전은 어떻게 하지?

환전을 은행에 신청한다고 은행마다 그 많은 나라의 외국돈을 다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은행에 환전을 신청하더라도 수령할 수 있는 곳은 그 나라의 화폐를 취급하는 점포에서만 수령이 가능하다.

공항에서 수령을 한다고 해서 어느 공항이던 수령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취급하는 공항도 따로 있다.

태국의 바트는 인천공항에서는 수령 가능하지만 부산 김해공항이나 다른 곳에서는 수령을 할 수가 없다.

하나은행으리 경우 태국의 바트화를 취급하는 점포수가 많지만 그렇지 않은 시중 은행의 경우 

취급하는 점포가 한정되어 있는 듯하다.

 

국내에서 환전 시 30만 원 정도를 한전 하니 7,800밧 정도로 환전 이 된다. 약 1밧에 38.5원꼴이다.

실제 환율은 37이 조금 넘지만 원정도 이지만 살 때 수수료를 적용하면 그 정도인 거 같다 물론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 말이야

태국의 슈퍼리치은행에서 한국돈 오만 원권으로 30만 원을 주면 7,860밧 정도를 준단다.(38.1원)

국내 은행보다 태국의 슈퍼리치 은행이 더 금액을 잘 쳐주고 환전을 잘해준다는 이야길 들었지만 

나는 거래은행인 우리은행에 환전 신청을 했다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 100달러 이하 어치는

환전이 불가하므로 100달러어치만큼 보다 더 환전을 하기로 했다.

내가 주로 거래하던 성서공단지점으로 신청한 것 같은데 막상 찾으러 갔더니

성서공단 지점에는 환전 수령 신청 한 것이 없다 해서 당황하였고

은행 지점 직원의 안내를 받아 성서공단금융센터로 가서야 수령할 수가 있었다 앞서 이야기했듯 

각 국 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점포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나는 4,000밧의 금액을 환전했는데 152,400원을 지불했다 (1밧당 38.1원)

태국에는 팁 문화가 있다.(우리나라 외는 대부분의 나라에서 팁을 선호한다.)

태국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팁 문화가 있다. 그래서 팁으로 줄 미화 달러로 약 20달러 정도를 준비하라고 들었다

달러 환전이 어려울 경우 한화 1,000원권 지폐로 20장 정도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태국을 많이 오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자국 돈으로 20밧의 금액을 팁으로 주면 가장 좋아한단다

20밧 x 40원 = 800원 정도의 금액이다.

미화 1달러나 한화 1천 원권을 주면 되지만 태국에서 팁을 받은 당사자는 당장 쓸 수 없는 돈이고

다시 수수료를 주고 환전을 해야 쓸 수 있지만 소액의 경우 환전이 쉽지 않아 자국 돈을 선호한다고 한다.

 

환전을 했더니 은행에서의 최소 화폐단위는 100밧이다.  태국의 화폐는 20밧 40밧 100밧짜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태국에 입국하면 편의점이나 상점에 가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잔돈으로 교환하란다.

 

마지막으로 출국 전날 가기 전 체크해야 할 사항

준비물 개인 소지품을 챙겨 본다 

 

라면, 라면포트, 양말, 팬티, 반바지, 티셔츠, 수영복, 수모,

수경, 긴 옷, 바람막이, 여권, , 전기코드, ,

세면도구, 화장품(선크림, 알로에 젤), 수건, 모자, 가방,

치약, 칫솔, 유심카드, 여권사본, 손수건, 간식, 샴푸, 린스,

샤워타월,모기기피제, 귀마개, 코골이 방지기

수면안대 목베개 슬리퍼

우산, 우의, 면도기,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커피, 1회용 컵

손전등, 카메라, 삼각대, 보조삼각대(휴대폰 거치대) 충전기,

사탕 E 티켓 발권 문제없다 내일 출근하여 오전 근무를 마치고 

사내 업무용 차량에 탑승하여 김해공항으로 가면 된다 

무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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