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잇기 위한 옥계댁의 계략

 

류초시와 그의 부인인 옥계댁은 많은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하는 금실 좋은 부부이며 류초시는

천석꾼 부자에다 신언서판 어디 하나 모자라는

데가 없고 후덕한 인품까지 갖추었다.

옥계댁은 양반 대가에서 시집와서 남편을 하늘

같이 받들고 시부모를 잘모셔 효부로 칭송받고

인물까지 빼어났으나, 천지신명께선 그녀에게

모든 걸 주지 않고 하나를 빠뜨렸다.

시집온지 삼년이 지났건만, 옥계댁에겐 태기가

없었으며 용한 의원을 찾아가 약을 지어먹어도

삼신할미께 빌어도, 백일기도를 드려도 옥계댁

뱃속에는 아기가 들어설 줄 몰랐다.

류초시는 사흘 거리로 안방을 찾아가 옥계댁을

품었으나 애가 타는 것은 옥계댁이었고 어느날

밤에 뜨거운 운우를 나누고 류초시의 팔베개에

안긴 채 옥계댁이 류초시에게 말했다.

“나리, 온 세상 남자들이 첩실을 얻어서 살림을

차리는데 어째서 나리는 그렇게 무심하십니까?”

류초시는 손바닥으로 옥계댁의 볼기짝을 철썩

치면서, 그런 소리를 두번 다시 했다가는 손이

아니라 곤장으로 옥계댁의 볼기짝이 터지도록

칠 것이라고 하자 옥계댁은 흐느꼈다.

옥계댁은 시앗을 얻어도 절대 투기하지 않겠고

집안의 손을 끊는 것은 칠거지악의 하나이므로

이집을 떠나겠다고 말하면서 온갖 청을 넣어도

류초시는 말을 듣지 않고 막무가내였다.

류초시는 누구네는 10년만에 아들을 낳았으며

아이가 안서는 것이 자기 탓인지도 모르겠다고

둘러대다가, 부인이 달거리가 없어질 때까지도

태기가 없으면 양자를 얻겠다고 하였다.

“나리께서 소첩의 마음을 아프지 않게 하려는

배려인 줄은 알지만, 그래도 너무하십니다.”

옥계댁이 류초시 가슴을 파고들며 눈물바다를

이루자 류초시가 옥계댁을 위로하면서 부인의

탱탱한 엉덩이를 끌어당겨 어루만지자 그녀는

더욱 흐느끼면서 류초시 품에 안겼다.

류초시가 옥계댁의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자

계곡이 온통 범벅되어서 미끌미끌하고 옥문은

흥건하게 젖었으며 류초시가 옥문을 위아래로

쓰다듬자 부인은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류초시가 입술을 옥계댁 입술에 포개자 그녀는

류초시의 혀를 뿌리가 뽑힐듯 입속에 빨아들여

감았고 혀끼리 얽혀 설전을 벌이다가 류초시가

부인의 탱탱한 양쪽 젖무덤을 주물렀다.

 

옥계댁의 탱탱한 젖무덤을 문지르던 류초시의

손길은 이제 옥계댁의 배꼽을 지나서 옥문으로

향했고 아래로 아래로 더듬어 내려가자 그녀는

가벼운 신음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류초시 손길이 부인 옥계댁의 옥문에 다다르자

그녀의 사타구니 계곡 둔덕엔 흑림이 잔디처럼

무성하고 그녀는 가쁜 숨을 내쉬며 류초시에게

빨리 품어달라고 하면서 안달했다.

류초시가 옥계댁의 젖망울을 잘근 잘근 깨물고

핧아가며 애무를 하고 손으로 옥문을 구석구석

헤집자 그녀는 숨이 넘어갔으며 이어서 그녀가

류초시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시 후에 옥계댁이 알몸으로 반듯이 드러눕고

류초시가 그녀에게 올라가자, 옥문의 주변에는

흑림이 무성하고 벌써 옥문은 질퍽하고 음수가

흥건하게 젖어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류초시가 옥계댁의 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애무하다가 결국 옥문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자

그녀는 애절한 감창과 함께 옥문에서 한줄기의

음수를 세차게 뿜어내고 숨이 넘어갔다.

류초시가 입과 혀로 옥계댁의 옥문을 부드럽게

애무하자 그녀는 두손으로 류초시 머리를 꾸욱

누르면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들고 옥문 속에서

음수를 쏟아내며 죽는다고 울부짖었다.

마침내 류초시의 단단한 양물이 부인의 질퍽한

옥문에 깊숙이 들어가자 그녀는 마치 암고양이

울음과 같은 앙칼진 신음을 토해내며 류초시를

힘껏 끌어안고 낙지처럼 착 달라붙었다.

류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옥계댁의 옥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자 옥문이 가득차고 찢어질 것만

같았으나 옥문의 질퍽한 음수로 쉽게 들어갔고

옥문이 양물을 조이며 물고 늘어졌다.

옥계댁은 남편 류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그녀의

옥문에 묵직하게 들어와 지그시 누르자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며 류초시를 더욱 힘껏 끌어안고

연거푸 서방님을 부르며 울부짖었다.

옥계댁은 두팔로 류초시의 목을 힘껏 끌어안고

두다리로 허리를 휘감았으며, 류초시의 품속에

안긴 채로 방안에서 이리저리 뒹굴면서 괴성을

지르고 온갖 난리를 떨면서 흥분했다.

류초시의 우람한 양물이 부인 옥계댁의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하며 자극하자 그녀는 다리를

높이 치켜들고 한껏 벌렸으며 그녀의 자지러진

감창이 울타리를 넘어 하늘을 찔렀다.

옥계댁은 남편 류초시의 허리를 힘껏 끌어안고

이리저리 뒹굴었으며, 그녀의 옥문에선 황소가

진흙밭을 달리며, 질퍽거리는 소리가 요란하고

옥문에서 많은 음수가 흘러내렸다.

옥계댁은 류초시를 힘껏 안고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요분질을 해댔고 그녀의 옥문은

야릇하게 찔꺽 찔꺽 소리를 내면서 흘러내리는

음수로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되었다.

옥계댁은 옥문을 오물오물 조여가며, 류초시의

양물을 잘근잘근 깨물고 류초시 양물이 그녀의

뜨겁고 질퍽한 옥문을 들락날락 하며 자극하자

그녀는 엉덩이를 마구 들썩거렸다.

류초시는 위쪽에서 아래로 구들장이 꺼질 듯이

옥계댁의 옥문을 폭풍과 같이 몰아치고 그녀는

밑에서 위로 감칠맛이 나는 요분질을 해대면서

류초시 양물을 자극하고 흥분시켰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옥계댁의 허리가 마치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잠시후 그녀는 류초시에게 팔베개 하고 양물을

조물락 조물락 만지며 애교를 떨었다.

이번에는 옥계댁이 류초시 양물 위에 올라타고

그녀의 옥문 속으로 집어넣어 엉덩이를 돌리고

들었다 내렸다 하면서 요분질 해댔으며 처절한

감창과 함께 그녀의 숨이 넘어갔다.

류초시와 옥계댁은 서로 앞치락 뒤치락 하면서

짜릿하고 황홀한 운우를 맘껏 나누었고 그녀의

뜨겁고 질퍽해진 옥문에서 한번 봇물이 터지자

그들의 운우는 또다시 계속되었다.

류초시가 옥계댁의 양쪽 다리를 어깨에 걸치자

양물이 더욱 깊숙이 들어갔고 류초시의 계속된

절구질에 그녀의 옥문 속에서 흘러내린 음수로

흑림이 무성한 계곡이 온통 범벅되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부인 옥계댁의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지고

사타구니 옥문의 둔덕이 뜨거워 지면서 음수가

쏟아졌고 팔다리가 힘없이 축 늘어졌다.

잠시 후에 옥계댁은 류초시에게 또다시 애교를

떨면서 류초시 품속에 안겼으며 그녀의 탱탱한

젖무덤을 문질러대던 류초시가, 그녀의 흑림을

헤치자 옥문은 벌써 흥건하게 젖었다.

류초시의 단단한 양물이 부인 옥계댁의 옥문을

훓으면서 깊숙하게 미끌어져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류초시의 폭풍과 같은 절구질에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다.

옥계댁은 자신의 엉덩이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요분질을 해댔고 많은 음수가 흘러내려 계곡이

온통 범벅이 되었으며 그녀의 입에선 즐거움이

갖가지 교성으로 계속 터져나왔다.

옥계댁의 옥문속에서 얼마나 많은 음수가 흘러

나왔는지 사타구니가 온통 범벅이 되어서 가끔

옥문 속에서 빠져나온 양물을 사타구니에 대충

갖다 놓아도 풍덩하고 옥문을 찾아갔다.

류초시 부인은 옥문을 활짝열고 우람한 류초시

양물을 옥문에 깊숙이 받아들여 그녀의 욕정을

마음껏 불태웠고 한바탕 천둥 번개와 폭풍우가

몰아치며 뇌성벽력이 천지를 뒤엎었다.

옥계댁 애간장을 녹이는 초시의 가공할 정력과

한창 무르익은 그녀의 다양한 방중술과 불타는

욕정이 일체가 되어 그들은 여러차례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의 절정을 맛보았다.

류초시의 품속에 안긴 채로 처절한 감창소리와

함께 요분질 해대던 옥계댁은 숲많은 옥문에서

그렇게도 많은 음수를 흘리며 수없이 서방님을

불러대며 황홀한 절정을 느꼈다.

또다시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류초시 부인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온몸이

길게 늘어졌으며 그녀는 많은 음수를 쏟아내고

결국 몸을 파르르 떨면서 실신했다.

그날밤 류초시댁 안방이 밤새도록 흔들렸으며

류초시는 옥계댁의 옥문을 수없이 기절시키고

즐겁게 해주었으며 그들은 오랜만에 짜릿하고

황홀한 쾌감을 마음껏 느꼈다.

그러던 어느날 밤에 류초시가 잔칫집에 갔다가

만취가 되어서 안방을 찾았고 칠흑같이 어두운

깜깜한 방에서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이불속에

들어가 옥계댁의 속치마 끈을 풀었다.

류초시는 요란하게 합환을 했건만 그날 밤따라

부인 옥계댁은 목석처럼 아무 반응이 없었으며

류초시가 부인에게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어도

옥계댁은 대답없이 가쁜 숨만 할딱거렸다.

한바탕 천둥번개와 함께 요란한 폭풍이 지나자

옥계댁 허리가 활처럼 둥글게 휘어졌고 부인은

류초시 허리를 감았던 다리를 풀고 늘어졌으며

류초시도 큰 숨을 토해내고 잠이 들었다.

섣달이 되자 옥계댁이 신것을 찾고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으며 류초시가 매일 밤마다 안방을

찾아가 옥계댁의 배에다 자신의 귀를 갖다댔고

류초시는 감격해 하면서 읊조렸다.

"천지신명님! 삼신할미님! 고맙습니다.”

옥계댁은 더 이상 류초시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설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자, 옥계댁 배가 눈에

띄게 불러오기 시작했으며 류초시가 옥계댁을

가마에 태워 30리길 친정으로 보냈다.

류초시는 열흘이 멀다 하고 처가로 달려갔으며

류초시는 사랑방에서 장인과 함께 잠을 잤기에

부인 옥계댁의 배에다 귀를 댈 수가 없었다.

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옥계댁은 달덩이와 같은

아들을 출산했으며 출산을 한지 두달 만에 산모

옥계댁이 아들과 함께, 가마를 타고서 시집으로

돌아왔으며 이때 유모가 따라왔다.

아들이 젖을 얼마나 빨아 먹는지 산모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어 유모를 구했다는 것이며 유모가

젖을 먹이는 시간을 빼고는 갓난 아이는 하루도

류초시 품에서 빠져나가지 못했다.

갓난아이의 넓은 미간과 짧은 인중이 류초시를

빼다 꽂았으나 옥계댁은 닮지 않았으며 지난날

깜깜한 방에서 옥계댁이 목석처럼 아무 반응이

없었던 것은 그녀가 옥계댁이 아니었던 것이다.

유모는 시집을 갔다가 남편이 죽자 청상 과부가

되어 시집에서 쫓겨난 옥계댁의 한살 터울 팔촌

여동생이었으며 갓난아이의 친모가 누구인지는

오직 옥계댁과 유모만 알고 있다.

- 옮겨온글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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