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서 깨어나야 또 다른 세계가 열린다.

차디찬 겨울을 지나고 봄 기운을 맞아 예쁜 꽃을 피우는 꽃들도 

또 다른 세상을 열기 위함 인가?

 

2021/03/14 수목원에서 촬영

 

“탐험의 역사에서 인류가 배운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아무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려고 노력할 때 놀라운 일이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이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려 하지 않았다면

인류는 지금까지도 아프리카의 리프트 밸리에 갇혀 있는,

흥미롭긴 하지만 대수롭지 않은 생물종에 그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굳은 의지로 불가능에 도전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고 후손을 낳은 탐험가의 후예다.

우리에게는 정말 놀라운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중요한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다.”

앤드루 레이더(2019)
Beyond The Known 중에서
[인간의 탐험: 너머의 세계를 탐하다]


내가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계란 후라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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