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네 농장 감귤 체험을 마치고 블루마운틴 커리랜드라는 박물관에 커피 족욕을 하기로 하엿다
블루마운틴 커피랜드를 찾아 가는길에 길가에 신영균 영화 박물관이 보인다
제주여행을 처음 오던 해 하늘이가 7살때쯤 일게다 그때 처음 들렸던 신영균 영화 박물관의모습이 떠 올랐다
이미 한차례 가 본터라 그냥 지나쳐 지나다 보니 민속촌 처럼 보이는 곳이 보인다
가던 길을 멈추고 차에 내려 잠시 구경 하기로 한다 어쩌면 한번 와 본 곳일수도 있지만
그냥 지나치기 섭섭하여 대략 구경을 한번 하기로 하고 차에서 내렸다
옛 제주 도민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 주는 마을 형태이다
그런데 구경하러 들어선 집에 그냥 전시공간인것으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문을 여는 순간
그 집에 기거 하는 아낙네가 내다보며 이곳은 살림을 사는곳이니 방해 하지 않고 조용히 관람만 하고 가란다
그러고 보니 오랜 고택 임에도 모두 주민이 사는 농가이다
제주 농민들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고택과 농사 도구들이 놓여 있다
구경후 성산으로 블루마운틴 커피랜드로 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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