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 민속마을을 지나 블루마운틴 커피마운틴이라는 곳을 들렸다

이곳에서는 커피 족욕을 체험 할 참이다

주차장에서 차를 내려 건물안으로 들어서니 검물 내부는 커피에 관련된 용품들이 전시 되어

마치 커피 박람회에 온 듯하다 건물 내부 곳곳을 둘러 보니

커피와 관련된 상품과 미용 제품들을 판매 하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며 쉴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 되어 있다

족욕하러 왔노라 하고 티켓은 인터넷으로 예매 하였다 하니 접수후 커피 비누를 고이 싸서 주고

또 커피 한잔을 내어 준다 그리고 족욕을 할수 있는 족욕실로 안내 하여 들어 가니

아주머니 한분이 친절히 맞아 주시며 족욕과 관련된 이야길 들려 준다

마침 다른 총각 둘이서 족욕을 하러 온터라 같이 족욕을 하며 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을 경청하며

족욕을 하였다 족욕중 물에 떨궈 주는 한방울의 오일이 얼마나 향기로운지

족욕후 마사지 소금으로 발을 닦아주니 발이 매끈 매끈 각질이 모두다 벗겨진것 같은 기분이 든다

족욕을 마치고 뜨락에 나오 보니 따스한 햇살에 겨울임에도 꽃들이 꽃을 피웠다

들꽃을 찾아 구경하고 커피 전시장 곳곳을 구경 하고 다음 장소를 찾아 나섰다

























근데 커피비누 받고 커피마시고 커피족욕하고 비용은 얼마였지  아마 일인당 만원정도 쳤을걸

그러고 보니 가격 정말 착하네 착한 가격에 이만큼 즐기면 되는거 아닌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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