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체크인하고 오후 일정으로 감귤 박물관으로 가서 감귤 족욕을 하기로 하였다

감귤 박물관이라 감귤 나무가 많이 있는데 그런데 감귤 나무가 그렇게 여러 종류가 있는줄 몰랐다.

입구에 들어서니 주먹보다 더큰 감귤들이 나무에 주렁 주렁 매달렸다.

감귤 나무는 처음 보는듯 하다 물론 제주 여행중 지나치며 언뜻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자세히 들여다 보긴 처음 이다

감귤 박물관에는 감귤 농사가 시작되기 시작한 연혁부터 농가의 모습과

제주 농민들의 모습 생활상을 전시해 놓은 공간과 감귤의 종류와 품종을 전시한 공간

그리고 감귤 농원의 모습 그리고 감귤 족욕체험관 서예 서화 전시관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감귤 족욕 체험을 위해 족욕 체험장으로 들어서니 가족 단위의 족욕체험 인원이 많아 

그들이 족욕을 마칠때까지 감귤차를 마시며 기다려야 했다

마침내 우리 차례가 돌아 오고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풀린다

족욕은 20분간 진행되고 마치고 박물관 곳곳을 둘러 보는곳으로 투어는 끝이 났다








감귤 박물관 족욕을 마치고 이중섭 거리르 가보기로 하였으나

이중섭 거리는 이미 한번 본적이 있고 이중섭 거리에 도착은 하였으나

차를 세워 둘곳이 마땅치 않아 패스

그럼 어디로 가볼까? 망서리다 선택한 관광지는 서귀포 중문 해수욕장

중문 해수욕장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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