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망고 홀릭으로 가서 망고 주스 한잔 하려 했는데
이것도 이미 인터넷으로 티켓을 끊어 둔터라 성산점으로 가서 망고 주스 한잔 해야지
본전 생각 안니쥐~ 그래서 간곳이 성산 일출봉 입구 망고홀릭 성산점
망고 주스 한잔의 이유가 아니더라도 성산 일출봉은 관광하기 좋은 곳
이왕 왔으니 성산 일출봉 구경 하고 가야지
성산 일출봉에 들어 서니 입장구너을 발권해야 한단다
어떻하나 그렇다고 성산 일출봉 정상까지 가기에는 일정이 그렇고 발권을 하려다
자세히 보니 무료 개방 구간이 있다네 그 무료 구간만 구경 하고 내려 오는걸로...
멀리 보이는 섬이 우도이다 일출봉 서쪽 해안 구간에 보니 우도가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다
설치된 망원경으로 쳐다 보니 우도 선착장의 글씨가 다 보일만큼 선명히 보인다
제주 해녀들의 물쇼를 하는곳이란다 해녀들이 잠수를 하여 따온 해산물을 파는곳이기도 하다
성산포 연안부두와 주변 모습
소한 대한이 다 지나서인지 올해 유난히 따스한 기운 때문인지 성산 일출봉을 향해 가는 들길에 꽃이 많이 펴있다
성산일출봉 바닷가에 올라 서니 우도가 손에 잡힐듯 이렇게 가까이 우도가 있었나 싶을 정도이다
몇해전 우도를 배타고 건너가 전기자동차를 타고 일주 하던 생각이 떠 오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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