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꽌 안 응온 이라는 맛집이다 이곳은 호안끼엠 호수에서 걸어서 몇분 걸리지 않은곳에 위치하였는데 TV 짠내 투어에서 소개된 집이다
이곳을 들린 시간이 점심 때 여서 인지 식당이 제법 큰데도 앉을 자리가 없어 대기석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식당의 요리는 만드는 과정을 볼수 있게 주방이 오픈되어 있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지만 식탁은 자주 자주 빈다
회전율이 좋다는건 장사가 아주 잘 된다는 것이고 또 그런 대로 먹을만 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왼쪽이 주방인데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볼수 있도록 오픈되어 조리과정을 볼수 잇다
딸아이들이 시킨 요리 이다 무슨 요린줄도 모르고 먹는 법도 모른다 한참을 갸우뚱 거리자니 서빙하는 종업원이 와서 알려 준다
아마 닭고기로 만든 전 요리 인듯 하다 라이스페이퍼를 먼저 손바닥위에 놓고 야채를 올린다음 고기와 전을 올려 돌돌 말아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단다 서빙하는 종업원은 예쁘게 말아 먹기도 좋게 돌돌 말아 소스를 찍어 먹기좋게 싸서 주는데
찍접 해보니 라이스페이퍼는 페이퍼대로 야채는 야채대로 고기와 전은 다터져 삐질삐질 세어나와 먹기가 아주 불편하다
맛을 보니 그저 먹을만 하다 입이 짧아 더 준다고 해도 더 먹고 싶지는 않은 그런 맛이랄까
그래도 다른 이국에서는 음식을 입에 대지도 못하고 그러는데 반하여 베트남 음식은 그래도 먹을만 하다
그러면 맛있는게 아닐까 싶으다
이 음식은 누룽지와 같다 누룽지를 야채와 소스로 버무린 중국집가면 누룽지탕이 나오는데 그것과도 흡사 하지만 국물이 없다는거
그리고 야채가 많이 있다는거 그런대로 먹을만 했어
▲ 개그맨 박명수가 맛을 보고 괜찮다고한 총알 오징어 란 요리라는데 그냥 그저 먹을 만 하다
그닥 맛있어 더 먹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 음식이다
이곳은 점심을 먹고 들린 포코카페 Old Town Garden Café 카페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 카페를 찾아 들어 가는 입구가 파파야 옷가게 옆 조그만 통로를 통해야 들어갈수 있는곳이다
처음 이곳에 들려 을때의 느낌은 옷가게에 들어 간다는 그런 느낌이다
안으로 들어 가자니 좁은 회전식 계단을 올라 한참을 올라가면 호안끼엠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인데 유명한곳인가 보다
참 외국인이 많이도 온다 전망좋은 자리는 벌써 사람이 꽉차 자리가 비질 않는다
이곳은 에그커피가 유명한가 보다 딸아이들이 에그 커피를 시킨다
맛을 보니 커피인데 달짝하니 맛있다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이곳을 드나 더는 외국인이 오토바이에 올라타고 사진을 찍는다거나 홀에서 사진을 찍는다거나 그런데 방문하는 손님이 젊은이 들만 있는게 아니다 나이 많은 아주머니 아저씨 심지어는 외국노인까지 특정 세대가 아닌 많은 연령층에서 찾는다 그리고 카페에서 인증 사진을 찍곤 한다
카페의 맨윗층에 올라가니 호수가 바로 보인다
포코카페를 소개하는 사진이 몇장 되질 않네 ... 본건 많은데 또 찍은 사진도 많은데 이곳에 올리기엔 부적절 한것 같아 패스
Hàng Bồ, Hoàn Kiếm, Hà Nội, 거리 풍경이다 Bánh xèo, Nem cuốn 부근의 거리 모습이다
마치 시장통과 같은 거리에는 주상복합의 건물들이 주를 이룬다.
시장통과 같은 거리를 걷다 우산을 씌워 놓은 듯한 카페가 있어 찍어 본다
새색깔의 우산이 눈에 띄이고 색다른 이미지를 풍기는 곳으로 베트남에는 이런 좁은 발코니를 이용한 카페들이 종종 눈에 띄이곤 한다
씌여 있는 간판으로 보아선 맥주 집이 안니가 싶은데
그렇다 호안끼엠 호수주변을 걸어 어느상가 골목에 들어서면 맥주를 전문적으로 판매한다는
맥주 바가 많이 있는 맥주 거리가 있다는데 바로 그곳 맥주거리의 일부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상가거리를 걷다보면 전신주에 이런 전선 가닥들이 뒤섞여 어느선이 어느선인지 구분이 가지 않응 만큼 혼잡한 전기선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이런 선들도 찾아가면 모두 끝 매듭이있어 정확하게 전기 수용가에 전길르 공급하여 전구도 켜고 선풍기도 켜고 에어콘도 돌아간다.
아무리 얽히고 섥키어 혼잡하고 복잡해도 모두 다 제자리에 전기를 공급 하듯 베트남 하노이 거리도 그런듯 하다
수없이 많은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혼잡하게 뒤섞여 있어도 나름대로의 질서는 있는듯 사고 한번 나질 않는다
이곳이 맥주를 주로 판다는맥주 바의 거리 인가보다
얽히고 섥킨 전깃줄이지만 제 나름대로의 질서는 있단다 그래야 전기 수용가로 전기가 인입되여 불을 밝히지 않겠냐?
참으로 복잡한 전깃줄이다 우리나라 구 도심 주택가에도 이런 모습이 남아 있는곳이 있더라 싶다
시클로라는 자전거로 끄는 객차를 탓다 자전거를 타고 손님을 둘 또는 한명씩 태우고 거리를 투어하는
그런 시클로를 타고 상가 거리를 구경 다녔다 사람들이 분잡하고 혼잡한 길 그리고 약간 언덕이 진 길을 지날때면
자전걸르 몰고 가는 이가 끙끙 앓다 시피 한다 타고는 가지만 참 애처롭다 싶다
얽히고 섥킨 전선들 참 복잡하다 베트남의 생활상을 대변 해주는듯 한 풍경이다
상가 골목길 어딜가도 오토바이 천국이다
시클로를 타고 가며 찍어본 거리의 풍경이다
그러고 보니 시클로 뒤에도 번호판이 있었네...
시클로는 빠르게 이동은 할수 없지만 천천히 곳곳을 방문하며 느리게 거리를 감상하며 즐길수 있는 이동수단으로
바가지 요금을 요구 할수도 있기 때문에 타기전 가격을 흥정하여 탑승 하는게 좋단다
가격을 흥정 하며 요구 금액보다 깍아 달래서 태워 달랬더니 탑승하란다 시클로 한대에 탑승 할수 있는 인원은 2명인데
우리 가족은 모두 4명이라 시클로를 운행하는 아저씨가 다른 운전자와 함께 나눠 타라고 하고 한명과 흥정 하여 가격이 매겨 지니
돈을 받아 다른 운전자에게 반액을 지불 한다 그렇게 짝을 지어 영업을 하기도 한다
시클로를 타고 가며 거리를 사진으로 남겨 보았다
시클로를 타고 가며 찍은 사진이다
이곳은 성요셉 성당 참 오래된 성당인 듯 하다 프랑스노틀담 성당과 비슷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외벽의 창문은 스텐인드 글라스로 장식되어 있고 낡은 회색빛의 건물이 꽤 인상 적이다 호안끼엠 호수에서 걸어서 약 10분 이내이면 도달할 수 있는곳으로 주변 상가들이 많아
상가를 구경하며 베트남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 쫗았다
그래서 성요셉 성당으로 검색하여 보니 지어진지 130년도 넘은 성당이고 886년 프랑스 식민 정부에 의해 지어진 프랑스의 노트르담 닮은 건축물로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라고 하며 성당을 설계한 건축사의 이름이 요셉 이여서 성요셉 성당이라고 한단다
성요셉 성당 주변의 낡은 건물 2층에 위치한 카페인듯 하다 좁은 발코니에 설치된 파라솔 밑에
외국인 남녀가 앉아 여행의 피로를 달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싶어 찍어 보았다
성요셉 성당의 위치 지도 이다 호안끼엠 호수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이면 성요셉 성당을 구경 하루 있고 아래 사진은 시클로 사진 이다
그리고 앞서 소개한 꽌 안 응온 맛집과 포코 카페도 호안끼엠호수 주변에서 멀지 않아 걸어 다니며 맛집도 가고 상가 구경도 하고
시장 구경도 하였는데 대부분의 관광지가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몰려 있고 시내 주변이라 걸어서 천천히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시클로를 타고 다니면 비용도 저렴 하고 차를 타고 다니면서 지나칠 뻔한 거리의 풍경도 자세히 볼수 있고
시내 주변을 걷기에는 날씨가 너무 무덥고 너무 피곤해 시클로를 타고 천천히 시내와 상가 거리를 구경하는 것이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 된다. 운전하는 운전자는 고생 스러워 끙끙 앓는 소리도 내긴 하지만 타고 다닐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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