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포 포구에 정박 중인 소형 어선

청사포엔 등대가 두개

흰등대 이 등대 아래로 낚시꾼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고 보니 바다에 노니는 작은 고기들도 눈에 보인다

달맞이 길 언덕위에 지은 아파트와 빌딩들 하늘이 참 맑다


등대 두개의 사이로 포구로 들어오는 어선들의 수로 그라고 포구

이 카페는 옛 집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한 특이한 카페 드러서는 문이 자개농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 ㅋ ㅋ ㅋ  특색 있네~

미포 철길 해운대와 송정을 잇는 철길이다 이제는 퍠쇄된 듯 하다 더 이상 철마는 달리지 않는다

강아지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듯한 그림이다 마을 곳곳이 이런 형태의 벽화들이 건물 구조와 잘 매치를 이룬다

하얀 건물이 장어구이 식당이다 예전에 돈이 좀 있는 건물주가 민박을 하려고 건물을 지은듯 하다 야외 수영장도 만들어 두곤 하였지만

이제는 폐가 된듯 사람들이 살지 않고 장어구이 가게라고 간판만 걸려 있다

정원수가 참 잘가꿔 져 있다 이곳까지 마을 버스가 들어 오는 듯 하다 아니 마을버스가 이곳을 지나쳐 간다 이곳보다 더 연장하여 운행한다

저원수가 잘가꿔져 이쁜 저원수가 있는 곳

등대 두개 사이로 어민이 어선을 몰고 먼바다로 나서는 수로 길

수로를 지나면 포구이다 어선이 정박하는

먼바다를 나갔다 귀항하는 조그만 어선 뭘 좀 잡았나? 미리 쳐둔 어망을 점검 하고 오는건지 어망을 투척하고 오는건지?

바다를 비추는 아침 태양으로 쳐진 바닷가 수면이 반짝인다

하늘도 참 곱다 그런데 저 빌딩 들은 해발 몇 미터나 높게 서 있는겐지 산 언덕 정상 부근 대충 봐도 해발 백미터는 넘을것 같다

대구의 나즈막한 산이 192M 정도 그러고 보니 내가 사는 곳에 마주한곳에 위치한 마천산이 정상 까지 해발 196미터

마천산 만큼이나 높은 곳에 빌딩이 지어진 샘인것 같다

귀항 하는 소형 어선 그 엔진 소리 데게 요란타

청사포  안내 지표석           

카페위에 걸린 자전거 모습이 특이 하다

달맞이길로 가는 동네 입구 카페촌

무시 무시하다 불법주차시 즉시 견인 차를 운전하여 이곳 언저리에 세우면 즉시견인(?)

그물과 배를 끌어 올리는 호이스트 크레인

달맞이 로와 연결되는 도로

다릿목 전망대 통행시간은 오전  9시 이후 부터  오후시 아직 아침이 리른 탓에 전망대는 올라 가지 못한다

다릿목 저망대 입구에는 생선고기 모양을 한 팻말에 사랑을 새기고 걸어 둔다 사랑의 증표를 걸어 두는 곳이 보인다.

이곳에 걸어둔 사랑의 증표들이 영원하고 오랫동안 지속 되었으면 하는 이면에는 이미 파경이 난 커플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멀리 송정 도시가 보인다

다릿목 전망대의 끝 부분 저곳에 한번 가봐야 하는건데

하늘이 참 맑습니다

힐스파에서 아침 6시에 출발 하여 어딜 갈까 하다 청사포 라는 곳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청사포는 달맞이길 해안가 마을로 미포철길이 놓여져 있고 다릿돌 전망대가 있는곳 입니다.

다릿돌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멀리 송정 바닷가 마을이 보이는 어촌 마을로

등대와 포구가 참 이쁜 마을로 마을 곳곳이 옛날 집을 개조하여 만든 특이한 카페들이 많구요

골목길 마다 그려놓은 벽화들이 참 정겹 습니다.

그리고 다릿돌 전망대에는 나무로 만든 생선 모양의 판자를 파는가 봅니다.

그 판자위에 사랑의 서약을 새겨 넣어 다릿돌 전망대에 걸어 두며 애정의 증표로 삼는 커플이 제법 많은 듯 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요기 할곳도 마땅치 않고 청사포 마을 곳곳을 산책하듯 걸어 다니며 구경 하여도

두어시간 남짓 아침 요기도 할겸 청사포를 나서 해운대로 가서 아침 식사를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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