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췌 사진 수업 한다고 참여는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 먹을 수가 있어야지
무슨 말을 하는건 쌤이 외개어를 하는건 아닐껀데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대충 촬영을 하고 이미지를 실내 수업시 가져 오세요 하는데
허접한 쓰레기 밖에는 없는데 뭔 소릴 들을려고 가져 갈게 하나 없다.
아마 촛점을 어디에 맞추느냐 개방하느냐 조이느냐에 따라 보케가 어떻게 형성 되고
보케의 크기를 조절 하는 방법은 이렇다 는걸 설명 하려 했나 보다 짐작 할 뿐이다
그나저나 어쩌나 제재로 찍은게 하나도 없으니 이미지 파일을 들고 갈게 하나도 없다
나 혼자 서라도 나머지 공부를 더 해봐야지 오늘은 말고 내일 사문진에 가 볼거나
사문진에도 등불을 밝혀 두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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