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고 있는 세천 한라비발디의 아침 일출전 모습입니다.

이른 아침 일어나 105동 뒤 산책로를 걷다보니 와룡산을 향해 삼각대를 펼치고 사진을 찍는 진사가 보이네요

와룡산은 운해에 휩사여 산 봉우리만 보이고 카메라를 잡고 이 모습을 담는 사진사의 모습을 찍어 보았습니다.



105동을 거쳐 커뮤니티센타에 다다를 쯤은 안개에 휩싸여 와룡산의 모습이 보이질 않더니 102동 뒤쪽을 돌다 보니

산 봉우리가 조금 나타나 보입니다 그래서 또 한번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마천산 쪽 방향 입니다 마천산 역시도 운해에 휩싸여 산봉우리가 겨우 보일 정도 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 한라비발디는 정말 주변 경관과 view가 좋은 곳이죠  동의 하시나요?

정말 이런 VIEW를 가진 아파트가 대구시에서 몇이나 될까요?  정말 VIEW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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