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서 세천으로 지나다 보면 내가 사는 세천에서 머지 않은곳에 계명대학교가 있지요

계명대는 조경이 아름 답기로 이름이 난 곳으로 이곳에서 영화 촬영도 하곤 한다고 합니다.

영화 촬영하는 장면을 보진 못 했지만 계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다니까 그렇게 믿어야죠

계명대 대명 캠퍼스가 최적의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성서 캠퍼스 또한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사진을 한번 찍어 보기로 하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계명대학에 가로 놓인 길들과 계명대학교에서 궁산을 잇는 산책로길을 찍어 보았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볼때마다 힐링을 느끼는 풍경들...

중세 유럽풍의 빨간 벽돌로 지은 건물에 담쟁이 넝쿨이 가득한 예쁜 건물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촬영 하였다는 계명 한학촌과 교회건물인 아담스채플 건물

그외에도 스미스관 쉐턱관 등 많은 학사 건물 들과  많은 사진 촬영거리가 있지만

다리가 부실하여 곳곳이 찾아 다니지 못하여 모두 담지 못함이 아쉬울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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