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입추를 지나 이제 서서히 가을로 접어 드나 봅니다

뜨겁던 한 여름의 무더위가 잠시 고개 숙이는 듯 하여 이제 가을 이 오는 구나 했었죠

하지만 한낮의 더위는 한 여름 처럼 뜨겁게 내리 쬡니다.

아침과 달리 한낮의 더위는 아직도 가을이 멀었다고 시위를 하나 보지요

하지만 모과 나무의 모과와 감나무 배롱 나무 꽃 들은 이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듯 합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풍경을 남기고 싶어서  (0) 2018.08.15
계명대 투어- 계명대 가는길  (0) 2018.08.13
계명대 투어- 배롱나무꽃(백일홍)  (0) 2018.08.13
사문진 데크길  (0) 2018.08.13
사문진에서  (0) 2018.08.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