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에 가서 어찌 뜨거운 느낌의 사문진교만 찍었으랴

그래도 한여름 강가의 데크길이면 더위를 조금 누그러뜰일수는 있지 않을까?

데크길로 내려가 아름다운 가로등의 모습도 찍어보고

시원함을 누려 봐야지 않을까 하여 데크길로 나서니

왠걸 잠겨져 있다 추락으로 인한 익사를 방지 하기 위한 방안으로

저녁 해저물고 나면 이길은 패쇄 된다.

데크길이 잠겨 있어 출입을 할 수가 없지만

멀찌 감치서라도 조금의 시원함을 더 할까 싶어

사진으로 남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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