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본색을 영화를 찍었다는 청킹맨션과 영화 첨밀밀에 나오는 영화속 한 장면을 볼수 있는 침사추이 거리



▲구룡공원 입구 입니다


복잡한 침사추이에 마련된 도심속 오아시스 중국식 정원,산책로,조류사육장,전통공연이 있는곳으로 
에니메이션 동상들을 세워 놓은곳이 특색이 있다 수영장 물놀리 시설도 있어요















  




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여행 계획 세우기 사이트가 있어요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이곳에 방문하면 출입국,교통, 개관 시간 정보뿐 아니라 지도, 애플리케이션 및 가이드까지 홍콩을 훨씬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수가 있답니다.

여행할 곳을 찾아 크릭만 해주면 나만의 홍콩 가이북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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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하버 즐기기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홍콩 섬과 구룡반도 사이의 심해 덕분에 예전에는 어촌 마을들이 모여 있던 홍콩은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 빅토리아 하버는 여전히 홍콩의 핵심지역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의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칭송받고 있다.






▲ 일요일 시부터 6시까지 개장이 되는 벼룩 시장 인데요 마침 운이 좋게 볼 수가 있었죠





침사추이 해안가는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 이렇게 소개 되어 있다

홍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시작해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콩문화센터와 홍콩우주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빅토리아 하버 뒤로 펼쳐지는 홍콩 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게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수많은 연인들이나 사진가들도 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서는 1913년 홍콩 첫 장편 극영화인 ' 아내를 시험한 장자(莊子試妻)'를 제작해 '홍콩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려민위를 시작으로, 비교적 최근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른 성룡과 주윤발에 이르기까지 홍콩 영화 역사의 한 세기를 쭉 둘러볼 수 있다

과거 홍콩 영화계의 부흥에 힘입어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스타의거리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 뒤에 보이는곳이 박물관 이고 그리고 뮤지엄 센타인데 ? 에공 뭐라 표현이 안되네

시 계 탑 :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4m 높이의 시계탑으로, 1915년 구룡과 광둥 지방을 연결하는 기차역의 일부로 건립됐다. 지금은 기차역은 사라지고 시계탑만 남았으며 홍콩 역사기념물로 보존돼 증기시대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오래 전 수백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이곳 기차역을 지나 홍콩뿐 아니라 홍콩의 항구를 통해 세계 전역으로 이민을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역사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같이 다니기로 한 동료 들이 아침 10시가 되어도 꿈쩍을 않는다

룸메이트랑 우리끼리 단 둘이서 나가 봅시다 하고 이야기 하였지만

낯설고 물설은 곳에 더욱이 말도 통하지 않는 이곳에서 다니다 길잃은 미아가 될것만 같았는지

거리로 나서길 주저한다 후회가 밀려 온다 이럴줄 알았으면 홍콩에 대한 공부를 좀 해서 올걸(?)

시간이 점차 지나고 회사 직원들은 저마다 그룹을 지어 호텔을 떠나고

같이 가기로 한 동료는 나오질 않고 한시가 여를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

우리 그냥 나가 봅시다 설령 길을 잃으면 택시라도 타고 올 량으로 룸메이트에게

같이 침사추이로 나갑시다 라고 재차 이야길 했더니 룸메이트도 못내 그런 그렇게 하지요 라고 하여

스스로 잘찾아 다닐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막연히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길을 나서게 되었다.

포트리스 힐역으로 나가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다 매사에 처음 가는길이라 이정표를 확인하고 또 확인 하고

지하철 운행 방향을 확인 하여 에드미럴티역에서 환승 하여 한정거장 침사추이역에 내렸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스타의 거리로 나가기로 했다 출구가 꽤나 멀리 있다

출구를 나와서 무작정 걸어 바닷가로 향 했다 바닷가 경관이 좋아 보지 않고는 그냥 스쳐 갈 수 없어

바닷가로 향 하던중 한 무리의 관광객을 만나게 되었다 보아 하니 한국에서 온 관광객 인것 같아

슬쩍 말을 붙여 보았다 한국에서 오셨죠? 어디로 가십니까? 여자 네분이서 여행을 온거 같은데 미스는 아니다.

"어젠 일행을 따라 다니다 전혀 준비 안된상태로 길을 나셌더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혹시 스타의 거리를 가보셨는지요?" 그러니 우리도 그곳을 찾아 간단다 어딘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이 부근이라고 구글 맵이 가르킨다고 한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져

근처 있다는 스타의 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근데 글쎄 스타의 거리가 바로 옆에 있다고 화살표를 그려둔 팼말이 보인다.

운이 좋았던건가(?) 사진도 찍고 경관을 두리번 거리다 보니 어느새 아까 만난 일행을 또 만나게 되어

다시금 말을 붙인다 어디 어디 가보셨어요? 침사추이 이곳에서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어디로 가면 되죠?

그랬더니 시계탑 부근이 좋다고 하는데 보고 왔단다 어디냐고 물으니 손으로 대충 저기로 가면 되는듯 하던데 라고 한다.

난 구룡공원엘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택시를 타고 15분이면 갈수 있는곳인데

우리는 차를 타고 지나친듯 하단다

그리고 갈만한곳을 물으니 빅토리아 파크 피크트램을 추천 한다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갔다 온 이야길 하며 그 일행과 헤어졌다

스타의 거리는 뭐 그다지 볼것은 없는듯 이소룡과 왕년의 홍콩 영화 배우들 동상들과 핸드 페인팅 탁본이 전시되어 있고

그냥 그렇고 그런 공원 온 듯한 스타의 거리를 지나 시계탑을 찾아가는중 만난 쇼핑몰 하버시티 거리고 켄톤 로드

시계탑 주변의 경관들 같이 간 룸메이트가 오늘에야 정말 관광 다운 관광을 하는듯 하다고 이야기 하듯

스스로 찾은 홍콩 관광의 명소 홍콩 관광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이런 좋은 구경 하지 못할 뻔 한거야

이제 자신이 솟는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홍콩 관관을 할 수있다는 모르면 길을 나서 관광을 나온 많은 한국인들을 찾아

길을 묻고 정보 교환도 하고 어디가 좋은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서로 이야기 나누고

이게 정말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침사추이 해안가는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 이렇게 소개 되어 있다

홍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시작해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콩문화센터와 홍콩우주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빅토리아 하버 뒤로 펼쳐지는 홍콩 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게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수많은 연인들이나 사진가들도 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서는 1913년 홍콩 첫 장편 극영화인 ' 아내를 시험한 장자(莊子試妻)'를 제작해 '홍콩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려민위를 시작으로, 비교적 최근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른 성룡과 주윤발에 이르기까지 홍콩 영화 역사의 한 세기를 쭉 둘러볼 수 있다

과거 홍콩 영화계의 부흥에 힘입어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스타의거리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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