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을 직원들과 따라 다니며 빅버스 투어를 하며 내리라면 내리고 타라면 타고 졸졸졸 따라 다니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알길이 없네요
홍콩섬을 돌아 다닌다는것은 알겠는데 지나다 보니 소고도 지나 딘다이펑에서 점심도 먹고
쇼핑몰에 들어 가서 맛있다는 망고 쥬스도 마시고 홍콩 공원도 지나고
빅토리아 파크의 피크트램 탑승장도 지나고 제니베이커리에서 마약쿠키도 사고
다시 또 쇼핑몰로 들어 커피도 마시곤 했지만 어디가 어딘지?
정말 많은 사람들 정말 높은 빌딩들 ...
빌딩들이 대부분 밑은 상가지역이고 위로는 아파트 네요
서울의 1.9배 면적에 인구는 약 700만명 정도 라는데 사는곳이 모두 해안가 근처에 몰려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구 밀도는 서울보다 더 높고 거리도 더 화려하고 관광객도 많고
실제 소득도 한국이 2만3천불 정도 인데 홍콩의 소득은 4만2천불이나 된데요
그런데 쇼핑을 하다 보니 느끼는건데 한국과 비교하여 물가가 그리 높지 않구요
한국과 비슷한 수준 이네요 오히려 대중 교통 요금은 한국보다 싼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참 신기 하네요 버스와 택시 그리고 전차 지하철등의 탈것들
또 바다를 건너는 스타페리 가격이 2달러 라는데
밤에 이 스타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면 밤풍경이 기가 막힐것 같은데
스타페리를 타지 못한게 한 스럽네요
▲마포 갈매기란 한글 간판이 붙어 있어 찍어 봤습니다.
▲ 화장품은 역시 한국 화장품이 제일 인가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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