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 다낭 시내에는 SPA라는 간판을 단 상점이 굉장히 많았다

보통 스파라고 하면 목욕시설을 갖춘곳인데

목욕탕은 아닌듯 하고 저곳이 뭐 하는 곳일까 라는 궁금증이 일기 시작 했다

SPA란

목욕시설과 미용시설을 비롯하여 심신안정을 위한 다양한 시설 등이
갖추어진 곳.이라고 인터넷사전에 등재 되어 있다


그래 SPA라는건 목욕시설은 아닌듯 하고 미용시설과 심신안정을 취하기위한 시설

즉 맛사지 샆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된다.

근데 이곳 다낭에선 한집 건너 한집이 모두 맛사지 샆이다.

호텔에도 있고 시내와 아주 멀리 떨어진 촌동네와 같은 마을에도

맛사지 샆이 많이 있다.

그곳에는  BABY GIRL 또는 MISS massage 이렇게 간판을 내건 곳도 있다.

그곳이 그럼(?) 성을 사고 파는 완월동이나 엘로하우스 청량리 오팔팔 처럼 그런곳은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든다.

그곳을 지나자니 젊은 오빠나 언니가 나와 호객 행위를 하기도 한다.

이곳이 FOOT MASSGE만 하는 곳이 맞는지 원~


여행 첫날 마사지 샾으로 가서 맛사지를 받았다

마사지샾 계산을 올라 가는데 어린 여성이 쭉 서서 있길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했더니 여성 한명이 대뜸 팔을 잡으며

오빠 미남! 이렇게 외친다.

일행중에 7~8살되는 딸아이를 데려온 가족분도 있는데

모두들 같이 들어가 맛사지를 받고 나니 어린애가 오빠야가 이렇게 이렇게

맛사지를 했노라 한다.

깃발 여행에는 이런 맛사지 샾에서 FOOT 맛사지나 전신 맛사지가 꼭 껴있다

여행와서 꼭 이런 코스를 거쳐야 하나?

자유여행이면 거들떠 보지도 않았을 맛사지 샾이다.


손짜비밀의 사원에 있는 해수 관음 상은 다낭 시장 당위원 아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것으로

어업을 주로하는 다낭 사람들이 바닷가에 나가 조난을 당하지 말길 기원하는 뜻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어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풍어를 기원하는 어부의 아내와 같은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다 보며 무사하길 빈다고 한다.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지방에 위치하여 베트남 최대의 휴양 도시라고 한다.

베트남 사람들은 유교를 믿고 우리나라와 유사한 생활 풍습으로 장례문화 우리와 흡사하다고 한다.

우리의 생활과도 비슷한 풍습이 아마 중국의 영향 이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다낭에 도착 하여 제일 먼저 간곳이 비케비치 해변이다.

끝없이 펼쳐진 해변의 모래사장 그리고 파란 하늘

해변에 물놀이 나온 관광객들 이곳에 사는 베트남 사람들은

집에서 부터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아스팔트를 맨발로 건넌다.

남자는 수영복 팬티만 입고 여자는 비키니 차림으로 집을 나서기도 한다.

도로를 건너 모래사장을 지나 바로 바다로 뛰어 든다.

바다 물놀이후 그대로 집으로 향한다

하늘엔 패러글라이더가 날아 다니고

보트에 낙하산을 메달아 두명 또는 세명이 타고 하늘을 날아 다니기도 한다.

지금 이시기가( 6월~7월) 베트남에서 가장 더운 시기라고 한다.

특이한것은 소쿠리처럼 생긴 배들이 많다

바다가 얕아 큰배가 들어오지 못하여 큰배와 해변을 오가며

고깃배에서 잡은 고기와 어구를 싣고 다니기도 하고

필요한 용품들을 실어 나른 다고 한다.

쳐다 보니 정말 소쿠리다



























다낭 호이안 여행중 국립공원이라는 바나산에 올라갔다.
중국 장가계의 케이블카가
생기기 이전에는
이곳이 가장긴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하는데
약 7Km가 넘는 거리를
케이블카로 타고 올라 가니
산꼭대기 정상에
이런 위락시설을 만들어 두고  
놀이 기구들을 타고 즐기고  
또 분수대 광장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케이블카를 타고 긴 거리를
올라 가다보니 폭포도 보이고
야생 원숭이들이 밀림의 나무숲에서 나무를 타는 보습도 보이고
정말 굉장하다 
이곳은 바나힐 이라고 한다.


















https://youtu.be/C4CCgENyrbk


https://youtu.be/eIj_YxBkkY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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