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 숙박을 하기로 곳으로 호이안 실크빌리지 라는 곳으로 갔다.

다낭 시내서 버스르 타고 약 한시간 남짓 걸렸던것 같다.

호이안에 위치한 곳인데 호이안 구시가지와도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촌동네다.

호이안 실크빌리지는 호텔인듯 호텔이 아닌듯 팬션도 아니고 빌리지 형태의 호텔이 랄까

뭐 아무래도 좋다. 3일을 묵게 되었다

방을 배정 받아 들어가니 깨끗하다 2층 방에서 창문을 여니 테라스엔 빨강 등불이 달려있다.

정원 한가운데는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 옆에는 레스토랑

주변 경관이 잘 꾸며져 참 아늑하고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

호이안 실크빌리지 내부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보았다.

밤하늘 별이 빛나고 테라스의 빨간 등은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경관이 참 아름 답단 생각을 하기도 했다

밤에는 도마뱀이 건물위를 기어 다니기도 한다

정원 한가운데 위치한 수영장은 얕은곳은 60센티에서 깊은곳은 무려 160센티나 되어

물놀이중 물에 빠져 죽을수도 있겠다 싶으다 하지만 자유시간 동안

오전 내내 수영을 즐기고 밤 늦게까지 수영을 즐겨도 그런 불상사는 일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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