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여행 계획 세우기 사이트가 있어요

http://www.discoverhongkong.com/kr/index.jsp

이곳에 방문하면 출입국,교통, 개관 시간 정보뿐 아니라 지도, 애플리케이션 및 가이드까지 홍콩을 훨씬 더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수가 있답니다.

여행할 곳을 찾아 크릭만 해주면 나만의 홍콩 가이북을 만들수가 있답니다.

------------------------------------------------------------------------------------------------------

빅토리아 하버 즐기기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다. 홍콩 섬과 구룡반도 사이의 심해 덕분에 예전에는 어촌 마을들이 모여 있던 홍콩은 국제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었다. 빅토리아 하버는 여전히 홍콩의 핵심지역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의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 칭송받고 있다.






▲ 일요일 시부터 6시까지 개장이 되는 벼룩 시장 인데요 마침 운이 좋게 볼 수가 있었죠





침사추이 해안가는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 이렇게 소개 되어 있다

홍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시작해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콩문화센터와 홍콩우주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빅토리아 하버 뒤로 펼쳐지는 홍콩 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게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수많은 연인들이나 사진가들도 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서는 1913년 홍콩 첫 장편 극영화인 ' 아내를 시험한 장자(莊子試妻)'를 제작해 '홍콩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려민위를 시작으로, 비교적 최근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른 성룡과 주윤발에 이르기까지 홍콩 영화 역사의 한 세기를 쭉 둘러볼 수 있다

과거 홍콩 영화계의 부흥에 힘입어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스타의거리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 뒤에 보이는곳이 박물관 이고 그리고 뮤지엄 센타인데 ? 에공 뭐라 표현이 안되네

시 계 탑 :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44m 높이의 시계탑으로, 1915년 구룡과 광둥 지방을 연결하는 기차역의 일부로 건립됐다. 지금은 기차역은 사라지고 시계탑만 남았으며 홍콩 역사기념물로 보존돼 증기시대의 화려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오래 전 수백만 명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이곳 기차역을 지나 홍콩뿐 아니라 홍콩의 항구를 통해 세계 전역으로 이민을 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역사의 한 장면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같이 다니기로 한 동료 들이 아침 10시가 되어도 꿈쩍을 않는다

룸메이트랑 우리끼리 단 둘이서 나가 봅시다 하고 이야기 하였지만

낯설고 물설은 곳에 더욱이 말도 통하지 않는 이곳에서 다니다 길잃은 미아가 될것만 같았는지

거리로 나서길 주저한다 후회가 밀려 온다 이럴줄 알았으면 홍콩에 대한 공부를 좀 해서 올걸(?)

시간이 점차 지나고 회사 직원들은 저마다 그룹을 지어 호텔을 떠나고

같이 가기로 한 동료는 나오질 않고 한시가 여를 호텔 로비에서 기다리다

우리 그냥 나가 봅시다 설령 길을 잃으면 택시라도 타고 올 량으로 룸메이트에게

같이 침사추이로 나갑시다 라고 재차 이야길 했더니 룸메이트도 못내 그런 그렇게 하지요 라고 하여

스스로 잘찾아 다닐수 있을까하는 의구심과  막연히 다가오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길을 나서게 되었다.

포트리스 힐역으로 나가 지하철을 타기로 하였다 매사에 처음 가는길이라 이정표를 확인하고 또 확인 하고

지하철 운행 방향을 확인 하여 에드미럴티역에서 환승 하여 한정거장 침사추이역에 내렸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스타의 거리로 나가기로 했다 출구가 꽤나 멀리 있다

출구를 나와서 무작정 걸어 바닷가로 향 했다 바닷가 경관이 좋아 보지 않고는 그냥 스쳐 갈 수 없어

바닷가로 향 하던중 한 무리의 관광객을 만나게 되었다 보아 하니 한국에서 온 관광객 인것 같아

슬쩍 말을 붙여 보았다 한국에서 오셨죠? 어디로 가십니까? 여자 네분이서 여행을 온거 같은데 미스는 아니다.

"어젠 일행을 따라 다니다 전혀 준비 안된상태로 길을 나셌더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혹시 스타의 거리를 가보셨는지요?" 그러니 우리도 그곳을 찾아 간단다 어딘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이 부근이라고 구글 맵이 가르킨다고 한다. 그럼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남기고 헤어져

근처 있다는 스타의 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근데 글쎄 스타의 거리가 바로 옆에 있다고 화살표를 그려둔 팼말이 보인다.

운이 좋았던건가(?) 사진도 찍고 경관을 두리번 거리다 보니 어느새 아까 만난 일행을 또 만나게 되어

다시금 말을 붙인다 어디 어디 가보셨어요? 침사추이 이곳에서 갈만한 곳이 있을까요? 어디로 가면 되죠?

그랬더니 시계탑 부근이 좋다고 하는데 보고 왔단다 어디냐고 물으니 손으로 대충 저기로 가면 되는듯 하던데 라고 한다.

난 구룡공원엘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면 되느냐고 물었더니 택시를 타고 15분이면 갈수 있는곳인데

우리는 차를 타고 지나친듯 하단다

그리고 갈만한곳을 물으니 빅토리아 파크 피크트램을 추천 한다

빅토리아 파크에 올라 갔다 온 이야길 하며 그 일행과 헤어졌다

스타의 거리는 뭐 그다지 볼것은 없는듯 이소룡과 왕년의 홍콩 영화 배우들 동상들과 핸드 페인팅 탁본이 전시되어 있고

그냥 그렇고 그런 공원 온 듯한 스타의 거리를 지나 시계탑을 찾아가는중 만난 쇼핑몰 하버시티 거리고 켄톤 로드

시계탑 주변의 경관들 같이 간 룸메이트가 오늘에야 정말 관광 다운 관광을 하는듯 하다고 이야기 하듯

스스로 찾은 홍콩 관광의 명소 홍콩 관광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냐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이런 좋은 구경 하지 못할 뻔 한거야

이제 자신이 솟는다 혼자서도 얼마든지 홍콩 관관을 할 수있다는 모르면 길을 나서 관광을 나온 많은 한국인들을 찾아

길을 묻고 정보 교환도 하고 어디가 좋은지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먹으면 좋은지 서로 이야기 나누고

이게 정말 여행의 참 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하다.


침사추이 해안가는 홍콩 관광청 홈페이지에 이렇게 소개 되어 있다

홍콩의 역사를 보여주는 시계탑에서 시작해서 홍함까지 이어지는 침사추이 해변 산책로.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홍콩문화센터와 홍콩우주박물관을 지나게 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빅토리아 하버 뒤로 펼쳐지는 홍콩 섬의 화려한 스카이라인을 감상하는 게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해변 산책로를 거니는 수많은 연인들이나 사진가들도 이 풍경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서는 1913년 홍콩 첫 장편 극영화인 ' 아내를 시험한 장자(莊子試妻)'를 제작해 '홍콩 영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려민위를 시작으로, 비교적 최근 국제적인 스타로 떠오른 성룡과 주윤발에 이르기까지 홍콩 영화 역사의 한 세기를 쭉 둘러볼 수 있다

과거 홍콩 영화계의 부흥에 힘입어 홍콩 스타의 거리는 이미 아시아뿐 아니라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명소가 됐다. 스타의거리는 홍콩이 '동쪽의 할리우드'라는 별칭을 얻도록 공헌한 많은 영화인들을 기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아쉬웁지만 비가 오는데 돌아 다니기도 그렇고 술도 한잔 했겠다 그냥 자야 겠지 하던차에

카톡이 날아 옵니다

카톡에 날아온 사진은 빅토리아 파크에서 찍은 홍콩의 야경 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야경입니다.

또 다시 한통의 카톡이 날아 옵니다

호텔에서 빅토리아 파크 까지 텍시비 80불

안되겠다 다녀와야 겠다 단톡방에 글을 올렸습니다

나도 델고 가죠 - 같이 가자  했더니

호텔 로비서 만나 잡니다

직원4명과 의기 투합하여 빅토리아 파크로 택시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

하지만 보이는건 뿌연 안개뿐 아무것도 보이질 않습니다

하는수 없이 셀카봉으로 같이간 직원들과 사진 촬영 하고 내려 오다 들린곳이

란콰이퐁이란 곳인데 이곳은 한국의 이태원과도 같이 외국인들이 모여

술마시고 춤추고 노래하는 클럽이 많은곳

그냥 지나 칠수 없어 맥주집에 들러 맥주 한잔 하고 내려 왔네요

아이고 아쉬워라 홍콩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날은 오늘 뿐인데 일기가 도와 주질 않네요

▲비가 그치고 안게가 걷힌 홍콩의 야경 빅토리아 파크에서 찍은 사진을 직원이 카톡으로 보내줌

▲빅토리아 파크에서 찍은 안개속 야경

▲안개 낀 빅토리아 파크





▲ 빅토리아 파크를 내려오며

▲란콰이퐁 술과 춤과 노래 그리고 외국인 먹고 마시는 환락의 거리

▲ 란콰이퐁 주점에서 어휴 시끄러워 믐악이 너무 시끄럽다. 하지만 이런 기분도 한번 느껴 줘야 여행의 참맛이지


                           란콰이퐁 란콰이퐁


란콰이퐁

란콰이퐁은 홍콩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나이트라이프 명소로, 90개가 넘는 음식점과 바가 모여 있다. 스타일리시하게 와인을 즐기는 공간부터 시끌벅적하게 '젤리샷' 칵테일을 즐기는 공간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바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각양각색의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아시아에서 홍콩 영화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영화에도 종종 등장하는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지 란콰이퐁은 더욱 유명해졌다. 그 유명세를 반영하듯 이곳에서는 클럽에서 종종 마주치게 되는 유명배우들보다 란콰이퐁 공식 도로 표시판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인다. 란콰이퐁에는 업무로 인한 피로를 씻으려는 센트럴 지역의 주변 직장인들이 대거 모여든다. 길거리의 편안한 의자에 앉아 란콰이퐁의 밤을 즐기거나, 2층 자리에 앉아 길 위에서 펼쳐지는 재미난 풍경을 감상해도 좋다.

란콰이퐁은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새해와 같은 주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축하 행사가 열리는 한편, 자체적으로 맥주 축제를 주최하기도 한다.



Source: http://www.discoverhongkong.com/kr/see-do/highlight-attractions/top-10/lan-kwai-fong.jsp#ixzz4AUPz5bqg



빅토리아 파크

홍콩에서 딱 한가지 밖에 할 수 없다면 단연 빅토리아 피크로 가야한다. 만약 홍콩에서 여러 가지를 해야 한다해도 꼭 빅토리아 피크로 가보자.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위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영국 식민지시대부터 지금까지 홍콩에서 가장 부유한 동네다. 과거에는 고지대의 특성상 다른 지역보다 시원해서 부유층과 명사들이 이곳으로 몰려들었고, 에어컨이 보편화된 이후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화려한 도시의 풍광 때문에 여전히 부자들이 이곳에 모여 산다.

이것도 알아두자!

클락 게이블이 출연한 1955년작 '홍콩의 밤(Soldier of Fortune)' 영화 도입부와 마지막 장면이 피크트램에서 촬영됐다. 피크트램 하부 탑승장에 위치한 피크트램 역사 갤러리를 방문하면 피크트램의 특별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는 환상적인 풍경 때문에 홍콩의 인기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낮에는 화려한 고층빌딩과 빅토리아 하버의 풍경에, 저 멀리 신계의 푸르른 자연풍광까지 내다볼 수 있고, 초저녁에는 오렌지빛으로 물드는 신비로운 풍광을, 어둠이 내리면 마치 은하계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홍콩 도심의 불빛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귀를 기울여보면 저 아래에서 '아시아의 월드 시티' 홍콩이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

전망 포인트
모루 모양을 한 피크타워에는 레스토랑과 쇼핑센터는 물론, '스카이 테라스 148'이라는 대형 전망대도 있다. 홍콩의 전망을 좀더 즐기고 싶다면, 루가드로드 룩아웃, 라이온스 뷰포인트 파빌리온, 피크 갤러리아의 전망 테라스도 방문해보자. 또한 3.5km 길이의 피크서클워크는 산책을 즐기며 여유롭게 시원한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 중 하나.

피크트램
피크트램은 홍콩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명물이다. 케이블철도 방식으로 운행되는 피크트램을 타고 급경사로를 따라 빅토리아피크로 올라가는 길, 트램 창가로 내다보는 고층건물들이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하부 탑승장에 위치한 '피크트램 역사갤러리'도 방문해보자. 홍콩 역사와 피크트램 역사를 살펴볼 수 있어 의미가 있다. 1888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피크트램은 12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묵묵하게 홍콩의 변화를 지켜봐 온 역사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갤러리를 방문하면 현지인들은 추억에 빠져들고, 외국인 관광객들은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홍콩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됐는지 알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Source: http://www.discoverhongkong.com/kr/see-do/highlight-attractions/top-10/the-peak.jsp#ixzz4AUQerJ5B



홍콩 시내를 빨빨 거리고 다니다 보니 더위가 꽤 무덥게 여겨 집니다

등뒤에는 땀이 흥건하고 다리도 피곤 하고 잠시 쉴겸 호텔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호텔서 잠시 쉬고 샤워라도 하고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을  찾기로 하고

홍콩섬에서 하버 그랜드 호텔로 지하철를 이용해 호텔까지 이동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하철 역으로 들어서니 에스카레이트 속도가 무지 빠릅니다

우리 나라와 비교 하면 엄청 빨라 잠시 방심 하면 낙상하기 쉽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드레일을 잡아야 한다는 경고 문구가 붙어 있네요 지하철 열차는 굉장히 빨리 달리고

기차의 배차 간격도 금방 금방 입니다.

차를 놓쳐 한숨을 쉬면 그 한숨이 내 밷어지기전 다음 차가 당도 합니다.

정말 빠릅니다.

호텔이 있는 포트리스 힐역에 내려 호텔에 들어 가 잠시 샤워를 하고 땀에 젖은 옷을 갈아 입고

템플스트리트 야시장으로 가기위해 길을 나서는데 한차례 비가 몰아 칩니다

함께 동행하는 직원들과 갈지 말지를 의논하다 그냥 가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에드미럴티역에서 환승하여 조던역을 지나 아무마떼역을 내려

길위로 올라서니 비가 억수 같이 내립니다.

더 이상 갈수가 없네요 멈추길 기다렸지만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하는수 없이 야시장 구경은 포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호텔로 향하는 지하철 기차를 타고 포트리스 힐역에 내렸습니다.

이제 저녁이나 먹고 자야 하련가 봅니다




아! 아쉽다 이 비때문에 홍콩 1일차 여행 막을 내려야 하나

할수 없지 비 맞고 다니긴 그렇잖어

스스로 위로 하며 포트리스 힐역에 있는 대형 마트로 가서 저녁에 먹을 야식과 술을 사서

호텔로 향 할수 밖에요 술한잔 하고 자야 할것 같네요

야시장 관광이 수포로 돌아 갔습니다.


템플리트 야시장

해가 저물면 상인들은 이미 시장에 물건을 펼쳐놓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고, 경극 배우들과 점술가들도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한다. 이곳이 바로 홍콩의 유명한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다. 큰길 중심에 위치한 틴하우 사원 때문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라는 이름을 얻게 됐다. 틴하우 사원은 홍콩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품고 있어 영화 배경이 되기도 했다.

자질구레한 장신구나 다기, 전자기기, 시계, 남성의류, 옥, 골동품 등을 구경하며 흥정을 해보자. 또한, 토기를 이용한 밥요리인 클레이포트 라이스, 해산물, 국수 등 다양한 요리도 입맛대로 즐겨보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은 축제와 극장이 가미된 중국 시장의 특징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곳으로, 매일 밤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진다



Source: http://www.discoverhongkong.com/kr/see-do/highlight-attractions/top-10/temple-street-night-market.jsp#ixzz4AURSTkjJ


홍콩을 직원들과 따라 다니며 빅버스 투어를 하며 내리라면 내리고 타라면 타고 졸졸졸 따라 다니다 보니 어디가 어딘지 알길이 없네요

홍콩섬을 돌아 다닌다는것은 알겠는데 지나다 보니 소고도 지나 딘다이펑에서 점심도 먹고  

쇼핑몰에 들어 가서 맛있다는 망고 쥬스도 마시고 홍콩 공원도 지나고

빅토리아 파크의 피크트램 탑승장도 지나고 제니베이커리에서 마약쿠키도 사고

다시 또 쇼핑몰로 들어 커피도 마시곤 했지만 어디가 어딘지?

정말 많은 사람들 정말 높은 빌딩들 ...

빌딩들이 대부분 밑은 상가지역이고 위로는 아파트 네요

서울의 1.9배 면적에 인구는 약 700만명 정도 라는데 사는곳이 모두 해안가 근처에 몰려 산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인구 밀도는 서울보다 더 높고 거리도 더 화려하고 관광객도 많고

실제 소득도 한국이 2만3천불 정도 인데 홍콩의 소득은 4만2천불이나 된데요

그런데 쇼핑을 하다 보니 느끼는건데 한국과 비교하여 물가가 그리 높지 않구요

한국과 비슷한 수준 이네요 오히려 대중 교통 요금은 한국보다 싼거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참 신기 하네요 버스와 택시 그리고 전차 지하철등의 탈것들

또 바다를 건너는 스타페리 가격이 2달러 라는데

밤에 이 스타페리를 타고 바다를 건너면 밤풍경이 기가 막힐것 같은데

스타페리를 타지 못한게 한 스럽네요








▲마포 갈매기란 한글 간판이 붙어 있어 찍어 봤습니다.

▲ 화장품은 역시 한국 화장품이 제일 인가 보지요











▲ 하버 그랜드 호텔 부근 샌드 위치 가게서 먹은 아침이죠 가격은 42불 정도 커피는 약 30불 정도

▲ 코즈웨이베이 소고에 하차 하여 딘다이펑을 찾아서 먹은 딤섬

▲ 코즈웨이베이 소고에 하차 하여 딘다이펑을 찾아서 먹은 딤섬 약 80불 정도 하는거 같은 데 계산할때 자릿세와 서비스료가 같이 청구 되네요 약 120불 정도 든거 같네요

                           ▲ 딘다이펑에서 먹은 돼지고기를 곁들인 볶은밥인데 이름은 모르겠어요

                          ▲ 이건 마약 쿠키라 그러죠 선물을 위해 사기도 하고 맛도 보고 이곳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에서 하차하여 찾은 제니베이커리

                          ▲ 딤섬을 시키면 이런 스프가 나오더라고요 맛은 느끼하고 국물은 끈적 끈적한데 맛을 뭐라고 표현 할길이 없네

                          ▲ 레이디스마켓 부근 시장통에서 사먹은 군만두 딤섬의 일종이죠 딘다이펑에서 먹은 딤섬보다 저렴 하고 맛은 더 있어요

                           ▲ 레이디스마켓 부근 시장통에서 사먹은 군만두 딤섬의 일종이죠 딘다이펑에서 먹은 딤섬보다 저렴(42불 이네요) 맛도 좋아요









                                               ▲마약 쿠키 라 그러죠


▲에그타르그






▲비행기를 타기전 하버 그랜드호텔 5층 식당에서 만찬을 했었죠 코스 요리인데 당췌 무슨 맛인지?

▲ 만찬시 제공 되는 맥주는 무한 리필 이라네요 음식 한수저 뜨고 맥주로 입가심하고 음식 한술 뜨고 맥주로 입가심 하고 이게 당췌 무슨  맛이람 표현이 안되네요

아무준비 없이 홍콩에서 첫 아침을 맞아 일어나 커튼을 젖히니 보이는 홍콩의 전경


                          ▲호텔 서 일어나 커튼을 젖히고 본 홍콩의 첫 모습이랍니다


▲ 호텔앞 센드위치 가게로 이곳은 포트리스 힐 지하철 역 부근임 호텔은 지하철역과 멀지 않은 곳에 있지요

▲ 아침에 일어나 룸메이트랑 찾은 호텔옆 샌드위치 가게에서 먹은 아침 이 가게서 먹었지요

▲ 샌드위치 가격이 약 40~45불 정도(한화 6천에서 7천원 정도에 커피는 30불 정도의 가격) 한끼 만원 정도면 끼니를 떼울수 있지요


회사 동료들 꽁무니를 따라 다니기로 하였답니다.

다음은 안산 사무소 MISS 김이 짜 놓은 스케쥴입니다.






우선 호텔에서 셔틀 버스로 센트랄에 가서 내려 지하철 역에서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 했습니다.

옥토퍼스카드는 근처 지하철역에 가거나 편의점 구입할수 있는데 왜 센트랄 까지 갔느냐고요?

한국에서 구입한 빅버스 이용권을 빅버스를 타기위해 티켓팅을 하기 위해서죠

빅버스 티켓을 바꿔 레드 빅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호텔 셔틀버스로 센트럴로 이동중 찍은 사진 입니다

▲ 옥토퍼스 카드 구입을 했답니다. 이제부터 이 카드로 지하철도 타고 버스도 타고 배도 타고 할거예요 편의점에서 결재도 된다네요

▲ 홍콩 섬의 센트랄 입니다

▲ 홍콩 섬의 센트랄 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태풍이 온뒤라 언제 비가 쏱아 지듯 그래도 경관은 좋습니다

▲ 홍콩 섬의 센트랄 입니다 날씨는 흐리고 태풍이 온뒤라 언제 비가 쏱아 지듯 그래도 경관은 좋습니다

▲ 빅버스 티켓을 여기서 교환 했습니다

▲ 빅버스를 탑승 하여 이제 부터 본격적인 홍콩 여행을 시작 합니다



2016?5???.pdf
1.09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