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나갔다가 다이소와 비슷한 마켓이 생겼다고 해서 들린

미소몰(미니몰이 였던가 기억이 아른 그린다)

아이링과 같은 모양의 상품을 2,900원에 판다고 해서 구입했다.

아이링의 경우 가격이 13,800원에 판매가 되든데 반해

이 모조품은 무척 싸다 얼른 구입하여 휴대폰에 부착 해봤다

정품 아이링과는 외관 조잡스럽고 정품 아이링은 니켈 도금으로

외관이 제법 고급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이 모조품은 싼티가 나긴 한다만

사용을 해보니 가성비가 좋다.

휴대폰 거치기가 제법 가격도 비싸고 휴대폰 거치 기능을 빼면

거추장 스럽기만 한데 이 아이링 모조품은 아주 심플하다

사용 하여 보니 제법 괘안타 ㅋㅋㅋ


정품 아이링 쇼핑몰 제품과 비교 한번 해보시라

http://storefarm.naver.com/aauxx







고등학교 2년동안 한반을 하던 반 친구들과의 모임을 하기로 한지 3년째

3개월 마다 한번씩 모임을 갖는데 그간에 모임을 주도하며 이벤트 형식으로

저녁 식사와 술을 겸해 먹고 마시고 떠들고 나서 대구근대화 골목 투어를 하고

이어 3개월뒤는 김광석길 투어 그리고 그 다음 모임은 서문시장 야시장 투어

이런 형태로 이벤트 행사를 했었다 그리고 정말 이벤트가 없을땐 노래방엘 가기도 하고

추억의 7080 클럽도 가고 했다 이번 모임을 주선 하며 이젠 이벤트 꺼리도 없고 뭘 하지 하다

"저녁식사후 문화행사 합니다 라고" 공지 하고 영화 관람을 하기로 하였다

매번 이런 이벤트를 하고 친구들과 웃고 떠들고 구경도 하니 모두들 좋아한다

다음번엔 당구나 탁구 보링을 할수 있도록 해보자는 의견이 있었고

미리 영화 관람 행사에 참여할 인원을 파악하여 영화권을 매표하고 난후

모임을 갖고 저녁식사와 함께 웃고 떠들다 시간이 되지 않는 친구들은 먼저 보내고

미리 예약한 친구들과 그리고 영화 관람을 원하는 친구와 함께 영화관에 가서 발권을 하고

그렇게 영화를 관람 했다.  영화 한편 관람에 11,000원 꽤 비싸단 생각을 해본다.

나는 영화표를 구입하려고 할인 티켓으로 예매를 대행 해주는 사람들에게 6,000원으로

할인하여 예매하였는데 1인당 5,000원씩 할인 받았나 보다 

할인된 금액으로 끊은 티켓으로 영화 관람을 하였다

오늘 본 영화는 강하늘과 응팔에서 쓰레기 역을 맡았든 정우가 나오는 재심이란 영화다

범죄의 오심을 천신만고의 노력으로 재심을 청구하여 결국 살인의 누명을 벗게되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 이다

영화 내용은 술을 한잔 마시고 관람을 하였기도 하지만 조금은 지루한듯 느껴져 중간 중간 졸다 보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흡입력이 강한 영화는 아닌 듯 하다

같이 영화를 본 친구의 말로는 볼만한 영화 였다고 하는데 솔직히 내겐 좀 따분한 듯한 영화였다

관람을 끝내고 밤 늦은 시간 같이 영화를 본 친구들의 귀가를 도와주고

모두 들 귀가를 시키고 주머니에 남은 영화 티켓 딸아이에게 보여주며

오늘 이렇게 영화 관람 하였노라 했더니

티켓으로 책을 주문 하란다 그게 뭔데 라고 핬더니 도깨비 책방에서 영화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면

책을 한권 준단다 딸아이는 미리 주문을 한터라 받질 못하니 어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책을 신청 하란다 책 신청을 하려면 인터넷 회원 가입에 여러가지 귀찮은데 했더니

그러면 현장 서비스로 책을 나눠주는데가 있단다 그곳에 한번 가 보겠노라 하더니

다음날 다녀와서는 책 세권을 보여 준다

그래서 그럼 한번 더 영화를 보고 티켓으로 책을 엊어 봐야 겠다는 생각으로

모임이 있은 그 다음 날 저녁 또 영화를 보고 그 다음날 책을 받으러 갔더니 현장 행사는 끝이 났단다

그래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보니 아직도 책을 나눠주는 행사가 인터넷에서는 계속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책을 두권 신청 했다 영화도 할인 된 금액으로 영화를 보고

그 티켓으로 보고 싶은 책도 신청하여 구매하고 일석이조

아직도 책을 나눠 주는 행사를 한다니 모두 영화보고 책도 공짜로 구매 해 보시길 ....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영화 관람후 영화티켓으로 책 신청 하여 꽁짜로 도서를 구매하는 방법 알려 드립니다

인터넷 포털검색에서 서점온을 검색한다

서점온에 접속하여 도깨비책방 신청 행사에 접속한다

회원 가입후 깨비도서 신청 행사에 증정 도서를 선택한다 이미 마감된 책은 구매할수 없고

신청이 가능한 도서를 신청하면되고 신청 도서가 소진시까지 행사를 진행 한다니

빨리 신청을 하면 원하는 책을 공짜로 구입 할수 있음




10년 이상 오래된 경유차 폐차하고 신차 구매시 구매 할인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타고 다니던 뉴코란도가 아직도 멀쩡하고 성능도 좋은데 더 타고 다닐까 하다

딸아이가 차를 바꿔 준데서 폐차를 하고 새로 구입한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구청에 저공해 친환경차 등록 하니 또 지원금도 환급 하여 준다

그리고 공영 주차장 사용료 할인 스티커와 유료 도로 할인 스티커를 붙이고

약 3개월 남짓 타고 다녔는데 차가 마음에 든다.

시동을 걸고 있어도 시동을 걸지 않은듯 조용함

그리고 넓은 공간, 정숙함, 승차감도 좋고 오디오도 쓸만하고

함께 붙은 네비게이션도 제가 알아서 업데이트가 되고 막힌길을 돌아 우회하여 안내 해주고

열선 시트와 열선 핸들로 한 겨울에도 따뜻하고

차량 운행 등도 자동으로 알아서 꺼지고 켜지고

실내 온도도 자동으로 알아서 온도를 맞춰 준다

그리고 조용한 길을 가거나 고속도로 주행시 정속 운행 할 수 있는 크루즈 기능까지

게다가 친환경 하이브리드이고 배기량도 그렇게 높질않아 공영 주차장은 반값이고

시에서 운영하는 유료 도로도 반값에 통행 한다

뿐만아니라 관공서에서 실시하는 격일 주차 제도에도 저공해 친환경차라

격일제에도 구애를 받지 않고 주차에 문제가 없다

배기량이 작다고 출력까지 낮은건 아니라 순간 고속 주행에도 문제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맘에 드는건 평균 연비가 18 ~19KM/L 정도 나오는데

한 겨울을 지나고 날씨가 조금 풀리기 시작하여 대기 온도가 조금 올라 가면서 부터

평균 리터당 20 KM 이상 나오는 연비라 잘 달릴땐 평균 연비가 리터당 27 KM나 된다

유류비가 먼저 타고 다니던 뉴코란도에 비하여 매월 5만원 정도가 절감 되고

곧 다가 올 정년 이후에 수입이 떨어져도 유지비가 적게 들어

운행 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되지 않으니 정말 좋다.

전기자동차가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고 정숙해서 좋다고는 하지만 전기 충전소가 아직 그리 많지 않고

완충후 주행거리가 아직도 그렇게 긴편이 아니라 장거리 운행에는 문제가 있을것같고

그리고 전기차의 경우 전기 충전이 단시간내 이루어 질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불편 할 것 같은데

니로 하이브리드는 그런 불편도 없을뿐아니라 자동차세도 그렇게 부담되지 않은편이라

년간 자동차세를 일시납을 하였더니 자동차세도 할인되어 경제적이고

앞으로 정년후 10년간을 더 사용하여야 한다고 보니

차량 선택을 잘 한것 같다

정년이후 수입이 줄어 들건 뻔한 이치 인데

그때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기에는 그렇고 지금 바꾼게 참 잘했다는 생각도 든다.

밧데리를 10년간 보증 해 주고 그때 또 바꿔 준다고 하니 그것도 괞찮다는 생각도 들고

이래 저래 니로 하이브리드를 선택한 것이 잘 한게 아니였나 라는 생각을 해 본다

아래 사진은 평균 연비 리터당 26.8KM를 달릴때 계기판을 찍은 사진이다





계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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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뭘 할까? 고민중

내일배움 카드를 만들고 지게차 운전 면허를 취득하겠다고

학원에 등록하여 교육을 받겠노라 했다

3일간의 교육을 마쳤다

첫날 하루 잠시 지게차를 올라타 조작 방법을 배우고 그리고 이틀동안 출석하여

왠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웹서핑을 하고 충실하게 출석하여 자리를 채운 덕분에

수료증이 나오고 교육 이수증을 받았다

그리고 오늘 달성군청 건설과에 찾아가 수료증과 교육이수증

그리고 운전 면허증을 증명사진과 같이 내미니

3톤 미만 지게차 조종 면허증을 준다 드디어 면허를 취득 했다


http://blog.daum.net/moosoo1717/439







딸내미가 캘리그라피를 배웠다네

아직 엄마 글씨보담은 못써지만 그래도 이 녀석 제법 잘 쓴거 같다.

딸아이가 쓴 손글씨 감상 해보시죠
































화공 약품통 재 활용
근데 이렇게 많은 약품 통들이 모두 어딜 간거지 
부탁 하는 사람마다 하나씩 준건지?
그냥 작품으로 장식을 하거나 꼭 필요한 사람에겐 작품 료를 받고 팔아라 했는데
아내가 선심 쓴다고 다 나누어준 듯
애써 통을 구해다 페인팅을 해 줬더니 그림을 그려 아내가 인심 다 쓴듯 하다
이럴 바에면 약품통을 구해다 주지도 않고 페인팅도 해주지 말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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