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노후된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신차를 구입하게 되면 

약간의 지원금으로 활인 받을수 있다는 기사를 블로그에 올린적이 있다

http://blog.daum.net/moosoo1717/417


그런 기사를 접하고 내가 타든 뉴코란도밴을 폐기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내가 타던 뉴코란도벤이 상태가 너무 좋은 지라 폐기라는것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안 사람이 기아에서 출시된 니로 하이브리드에 꽂혀 신차를 구입하게 되었다

절대 뉴코란도밴을 폐차하지 않으리라는 내 의지도 마누라가 기아차 하이드리드 니로를 계약하고

대금을 지불하면서 어쩔수 없이 폐차를 하게 되었다.


폐차조건으로 니로 프레스티지(A/T 2017년) 신차가격 26,880,000원(세제해택후 25,450,000원)이던

자동차 가격에 18"타이어 알로이휠과 전자식 룸미러+하이패스 기능등의 옵션을 추가하여

약24,500,000원으로  신차를 구입하게되어 약 200만원 정도의 활인을 받을수가 있었고

친환경 저공해 자동차를 구입하는 덕분에 정부지원금을 약 100만원 지원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니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 소형 자동차로서 2종 저공해 차량으로 분류되어

공영주차장 주차비 50% 감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유로 도료 통행료 50% 감면

공항 주차장 50%감면의 혜택을 누릴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를 인수 받고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어보니 정말 조용하다

스마키로 버튼식 시동장치이며 시동되어 전기모터로 구동되니 소음이 정말 적다

시동이 걸린지도 모를 만큼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는 패케이지로 구성되어 별도의 옵션이 필요 없다

내가 구입한 프레스티지급은 자동차 핸들 온열장치 운전석 조수석 온열장치

크루즈기능, 블루투스 기능, 운전석과 조수석 개별  설정 할수 있는 자동온도 조절 장치등등 그 기능을 보자면


•럭셔리 기본품목 외 •안전 :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외관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도어손잡이 조명(프런트 도어),

 LED 리어콤비네이션 램프 •내장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선바이저 조명, 크롬 인사이드 도어핸들, 1열 도어트림 인조가죽 감싸기,

파워 윈도우 스위치 크롬 데코, 도어 암레스트 스티치, 블랙 하이그로시 (도어트림 가니쉬,스티어링 휠 베젤, 변속기 노브 판넬, 크래쉬패드 가니쉬)

•시트 :1열 통풍시트, 2열 센터 암레스트

•편의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웰컴 시스템, 히티드 스티어링 휠, 크루즈 컨트롤, 오토 라이트 컨트롤, 후방 카메라, 2열 에어벤트
•225/45 R18 미쉐린 타이어 & 알로이 휠 •내비게이션 2.0(8인치) +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8 스피커, 외장앰프 포함)

+ 전자식 룸미러 (ECM) +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ETCS) 등의 옵션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강점은 하이브리드 차량인 만큼 저렴한 유지비로 연비가 리터당 20km이상으로 차량 연료탱크가 42L 정도인데

무연 휘발유 42L를 채우면 840Km이상을 주행 할 수가 있다 자동차 영업 딜러들의 말을 빌자면 속된말로 휘발유 냄새만 맡아도

주행을 한다고 할 정도로 연료비가 적게 들어 간다고 한다 실제 시내 도로 주행을 해보면 평균 연비가 19km 이상 찍힌다

주행은 정숙하고 안락하며 경제적인 차량이라고 생각이 든다 


코너링이나 제동상태, 순간 가속력이라든지 안전성에 대하여서는 그러한 부분은 전문가가 아님으로 또 다른 차종과 비교 대상이 되는 만큼

어떻다 저떻다 평가하기가 어려우나 겉으로 보이는 경제성 만큼은 다른 차종과 비교하여도 손색이 없다.

연말 판촉행사와 노후경유차량 보상 판매등의 적절한 시기에 구입 함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

경제적으로 많은 이득을 보게 됨은 물론 앞으로 운행 하면서도 많은 혜택을 볼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고 다른이에게도 권유 하고 싶다




▲ 2001년식 뉴코란도 밴 - 폐차 했어요 폐차비 50만원 상당 임


▲ 새로 구입한 기아 하이브리드 니로

▲ 새로 구입한 기아 하이브리드 니로



아래 기아 니로 홈페이지

세상에 없던 SUV의 시작, THE SMART SUV NIRO

SUV 최고의 연비, 동급 최대 적재량과 실내공간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소형SUV의 새로운 기준 니로

http://www.kia.com/kr/vehicles/niro/features.html

[연구] 우리는 왜 마음이 떠난 사람을 버리지 못하는가

송민섭 입력 2016.12.08 14:13 댓글 15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눈에서 불꽃이 튀어 열렬하게 사랑하고 결혼까지 이르렀지만 그 설렘과 열정은 이내 무딤과 실망, 심지어 미움으로 변질될 때가 많다.
연구진은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현재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10년 뒤엔 계속 살 것인가, 이혼할 것인가’를 물었다.
‘사랑과 행복보다는 그간 들인 돈과 노력이 더 중요한 결정근거’라는 것이다.

 

경험자들은 결혼 생활이 로맨티즘, 리얼리즘, 휴머니즘 세 단계를 거친다고 입을 모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있다. 과학자들은 대개 그 기간을 18∼36개월 정도로 본다. 누군가를 사랑할 때 왕성하게 분비되는 도파민,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이 3년 정도 지나면 분비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혹자는 부부 관계가 ‘로맨티즘→리얼리즘→휴머니즘’의 단계를 거친다고 했다. 눈에서 불꽃이 튀어 열렬하게 사랑하고 결혼까지 이르렀지만 그 설렘과 열정은 이내 무딤과 실망, 심지어 미움으로 변질될 때가 많다. 그런데도 함께 지내는 부부가 많다. 정말 그 혹자 말대로 ‘정(情)’ 때문일까.

포르투갈 미뉴대학교 연구진이 약 1000명을 상대로 한 ‘사람이 사랑이 떠난 상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한 심리분석 결과를 학술지 ‘커런트 사이콜로지’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영국 온라인매체 ‘인디100’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사람들은 왜 사랑이 떠나고 실망과 미움만 남은 '나쁜 **'을 떠나지 못하는 것일까. 사진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한 장면.

연구진은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현재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10년 뒤엔 계속 살 것인가, 이혼할 것인가’를 물었다. 첫 번째 그룹에겐 ‘결혼생활이 불행하고 결정권은 당신에게 있다’는 상황이 주어졌고, 두 번째 그룹은 ‘결혼한 지 1년 밖에 안된 불행한 커플’로 설정됐다. 세 번째 그룹은 함께 돈을 모아 집을 샀다는 상황이었다. 마지막 그룹은 연구진으로부터 ‘쇼윈도 부부처럼 이혼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결혼생활은 사랑과 행복과 같은 추상적인 가치보다는 내가 들인 돈과 노력이라는 현실적인 가치에 더 좌우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문 결과 함께 집을 샀거나 부부 관계에 집착하는 상황이 주어진 피실험군의 35%는 10년 뒤에도 계속 함께 살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거나 결혼한 지 1년 밖에 안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은 25%만이 "이혼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연구진은 이들 답변이 전형적인 ‘매몰비용 효과(sunk cost effect)’의 예와 부합한다고 결론 내렸다. 사람은 뭔가에 돈이나 노력, 시간 등을 들이면 그것을 지속하려는 강한 성향을 보인다는 것이다. 남녀 관계, 특히 부부의 경우 자신이 그간 들인 감정과 시간 등에 대한 ‘본전’ 생각과 함께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자기 합리화 욕구’에서 비롯했다는 분석이다. ‘사랑과 행복보다는 그간 들인 돈과 노력이 더 중요한 결정근거’라는 것이다. 씁쓸하지만 부정하기 힘든 요즘 세태의 한 단면이다.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


https://www.youtube.com/watch?v=7TPvDzli0v8


6차 박근혜 퇴진 시위가 벌어지는 대구 동성로 거리를 찾았다.

모두들 촛불을 밝히고 박근혜대통령 퇴진 하라는 핏켓을 들고 시위하는 현장이다

안철수 의원이 시위 현장에 온듯하다

아마 주변이 조금 소란 스러웠나보다

대구 이 광장은 대구 시민의것이라는 여성 사회자의 똑 부러지는 소리

그리고 안철수 의원은 자리를 일어나 비켜 달라고 요구 하고

비키지 않을것 같으면 시위 현장에서 행진을 할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말라는 요구가 있었다.

많은 군중 과 박수소리 고함과 야유등등 그런데 집회장소 중앙으로 대형 크레인이 보이고

그곳에 메달린 대형 전광판 앰프소리 세월호를 상징한다는 고래 형상 이며

횃불을 치켜던 사람들과 현수막을 준비해 펼치는 사람들

그리고 취재진 사회적 비용이 엄청 많이 소모 되었음을 알수 있다

신기한듯 바라보며 사진을 찍었다

요즘 정세가 불안하고 박근혜 정치에 실망을 느낀 시민들의 분노로

전국에서 213만의 국민이 시위에 나섰다는 이야길 들으며

과연 저들이 모두 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무리들 일까를 생각 해 보았다

그렇지만은 않을 듯 하다 시위를 어떻게 하나 구경 온 사람들도 있는듯 하고

시위의 현장이 궁금해 나온 이도 있고 뭐 하긴 대부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바라고 나온 사람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모두가 그런 마음은 아닌듯하다는게

본인의 생각이다.

시위의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친구들이 모두 들여다 보는 단톡에 사진을 올려 놓았다

그리고 행진을 하며 옆에서 행진하는 무리를 보니 안철수 의원이라 그들의 사진도 찍어 보았고

그리고 SNS 단톡에 올렸다.

일상 생활중 연애인 무리를 본듯한 신기로움도 작용하였고

역사의 현장에 와 있는듯한 그런 기분도 있고

또 신기한 놀이의 주인공이  된냥 우쭐거림도 있었을테고

하여간 그렇게 구경도 하고 행인들을 구경하고 시위에도 참가하고 ...















하지만 나와 집사람 모두 박근혜 대통령이 무조건 하야하고 퇴진 해야 된다는 건 아니다.

법에 따라 공정 하게 퇴진 해야 할 일을 했다면 당연히 물러 나야 하는게 맞는일이고

스스로 하야 하지 못한다면 법치 국가에서 법에 의한 탄핵을 발의하여 법 질서에 맞도록

탄핵을 하면 될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수사는 모두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힘든것이 사실이다.

박근혜 대통령 자신이 무엇을 잘못 했는지 인지 하지 못하는 이상 단죄는 어려울 듯 하다

개인의 재산 증식을 위해 사리 사욕을 채운 그런 전횡을 확실히 밝혀낸것도 아니고

박통의 말마따나 주변의 지인을 제대로 관리 하지 못한 탓이긴 하지만

자신은 그것이 나라 위한 길이였다고 생각 한다니까

사실 역대 정권에서 재벌들을 상대하여 통치 자금을 마련 해 왔던 관례에 비추어 볼때

한 나라의 통치자로서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니었겠느냐는 생각도 든다

요즘 눈뜨고 tv만 켜면 불거져나오는 비리들 이건 어쩌면 언론의 횡포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대통령이 하야 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정치권의 노림수가 아닌가에도 심증이 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 있다고 본다

무슨 일이든 날이 맑으면 싫어하는 우산장수와 나막신(장화)장수도 있을테고

비가오면 싫어하는 소금 장수도 있을테니까

어떤 한가지 일에도 의견을 달리 하는 반대 급부적인 사람들의 집단은 반드시 있다

비가오면 좋은 우산장수들은 맑은날을 싫어하고

비가오면 소금이 물에 젖어 싫고 맑은 날만 고대하는 소금 장수 처럼

SNS 에 다른 이가 글을 올렸다 "이 단톡 방은 정치적이거나 이념적인 개인의 활동을 홍보하는곳이 아닙니다"라고

꼭 단톡이나 단체 카페 밴드라든가 이런 모임은 이렇게 시비를 건다 정치적이라거나 이념 적이다

평상시 사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남기거나 요리사진을 올려두고 공감을 얻기 위해 글을 써 올리면서도

이런 일에는 참으로 인색하고 서로를 물고 뜯어 죽일 듯 적대감을 표시하곤 한다.

이것들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생활의  문화고 놀이고 지나치는 일상이라고 생각을 할순 없는걸까?

서로 정치적이니 좌파니 우파니 이념이니 성향이니 하며 상반된 이념 논쟁을 해야만 하는걸까?

하나의 놀이 처럼 관대히 봐줄순 없을까?

그렇게 하나 하나 사사롭지 않게 파고 들어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다고 한다면

그것 만으로도 집단이 와해 되버리는 일이 아닐런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참에 또 하나의 글이 날아 들어와 심기를 건드린다.

"개인적인 일은 개인의 앨범에 저장하고 활용하라"는 말이 올라 온다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사실 그렇게 치자면 개인의 활동이 아게 어디에 있으며

어떠한 일을 같이 바라보고 같이 나누어야 할 아무런 의미도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박근혜가 그렇게 나쁜일을 했다고 단정지어 짓밟을수 있는 권한은 아무에게도 없다

그렇다고 박근혜가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나라는 법치 국가다

법대로 수사하고 법대로 법 집행을 하면 될일이다 정치꾼들은 이런 일련의 일들을 악용하여

선동정치를 할 일이 아니고 이것이 잘못 되었다면 차기 행정부에서는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고쳐 나갈수 있도록 개선된 법률을 발의하고 민주주의 원칙에 의하여  

다수의 결정에 의해 의결 하면 될일이다 


노후 경유차 교체시 최대 143만원 할인..'12월 할인' 추가적용 가능

배성은 입력 2016.12.05 10:35 댓글 19

10년이 넘은 경유차를 폐차 후 새차를 구입시 최대 143만원을 할인받는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가 5일부터 시행된다. 이는 정부의 대책 발표가 있은 지 5달여 만인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자동차업계는 제도 시행에 맞춰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노후 경유차 교체 수요 붙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는 2006년 12월31일 이전에 신규 등록한 경유차를 폐차하고 두달 안에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를 대당 100만원 한도 내에서 70%(개소세율 5.0%→1.5%)까지 깎아주는 제도를 말한다. 개소세와 연계된 교육세(30만원), 부가세(13만원)를 고려하면 최대 143만원까지 새 차량을 싸게 살 수 있다.

대상자는 2016년 6월30일 기준 노후 경유차를 보유한 사람으로 정부는 약 318만명을 대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도는 이날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약 7달간 시행된다.

현대차는 이 제도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엑센트·아반떼· i30·벨로스터·쏘나타·i40·투싼 등을 구입하면 50만원을, 그랜저·아슬란·싼타페· 맥스크루즈·제네시스 G80·EQ900을 구입하면 70만원을 지급하는 '노후 경유차 신차 교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모닝·레이·니로 등은 30만원을, 프라이드·K3·K5·쏘울·카렌스·스포티지·모하비 등은 50만원, K7·K9·쏘렌토·카니발은 70만원을 각각 할인할 계획이다.

아이오닉·쏘나타·그랜저· K5·K7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할 경우 1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의 12월 할인혜택을 함께 적용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21일까지 차량을 출고할 경우(신형 그랜저, 스타렉스, 포터 제외) 시기별로 5만∼15만원도 추가 할인한다.

기아차는 연식보상 조기 구매 이벤트를 통해 전 차종(카니발, 모하비 제외) 개인 출고고객에게 오는 22일까지 시기별로 10만~20만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기아 라스트 세일즈 이벤트'를 통해 모닝(10%), K3(8%), K5·K5 하이브리드·K9(7%), 쏘울·카렌스(5%), 스포티지(4%), 레이·프라이드·쏘렌토(3%), K7·니로(2%)를 할인한다.

이와 별도로 ▲K3·K5·스포티지 50만원 ▲모닝 100만원 ▲K5 하이브리드 130만원의 현금할인 등이 기본 제공된다.

한국지엠도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기존 차량을 폐차하고 쉐보레 신차를 구입할 경우 정부의 개소세 70% 감면 이후 남는 30%를 자체적으로 지원해줘 개소세 완전 면세 효과를 보게 해줄 계획이다.

한국지엠은 12월에도 현금 할인과 장기 저리 할부를 더한 '쉐보레 콤보 할부'를 운영한다. 신차 말리부의 경우 40만원 할인에 4.5~4.9% 할부 혜택을 준다. 2016년형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등 3개 차종은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 할인을 제공한다. 최대 할인 가격은 크루즈 215만원, 트랙스 206만원, 아베오 159만원이다.

르노삼성은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제도에 맞춰 개소세 추가할인을 제공한다. 정부의 개소세 70% 감면 이후 남는 30%를 자체적으로 지원해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개소세를 완전히 면세받는 혜택을 보도록 할 예정이다.

SM6는 103만∼139만원, SM7는 100만∼149만원, QM3는 94만∼106만원, SM5는 최대 93만원, SM3는 최대 90만원가량의 세금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12월 프로모션도 추가 적용가능하다. 이번 달 SM6, QM3 조기 출고고객에게 70만원의 특별할인을 해주며현금구입 고객의 경우 SM3 2016년형 100만원, QM3 70만원, SM7·SM5 50만원을 추가할인해준다.

쌍용차(003620)는 노후 경유차 보유 고객이 폐차 후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할 경우 7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차종별로 5%에서 최대 10%를 할인해주는 '라스트 세일 페스타' 등 12월 구매혜택도 적용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의 QM6(왼쪽)과 SM6. 사진/르노삼성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맛있는 뉴스토마토

법치국가에서 법 대로 하면 될일을 왜? 선동정치를 일 삼는지.
애초에 탄핵을 추진 하였더라면 벌써 매듭이 풀렸을 일들을
국회의원들은 국회에서 제 할일을 하면 될일을 왜 촛불들고 거리로 나서는지....


김용태 의원 "청와대로 쳐들어가도 시원찮을 판에 망명, 사면이라니 염치는 어디로 갔나"



© ⓒ 중앙일보 김용태 의원 "청와대로 쳐들어가도 시원찮을 판에 망명, 사면이라니 염치는 어디로 갔나"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은 29일 친박계 중진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로운 퇴진'을 건의한 것에 대해 "아니 이 판을 여기까지 끌고 온 분들이 누구인데, 이제 와서 명예로운 퇴진이니 국가의 품격이니 얘기하나. 청와대로 쳐들어가도 시원찮을 판에"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준법을 외치며 유례없는 평화집회를 한 국민들의 뜻은, 헌법을 유린하고 법치를 훼손한 대통령에 맞서 헌법질서 안에서 이 문제를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법대로' 박근혜 대통령 및 그 일파를 의법조치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국민들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이제라도 대통령 물러나면 이승만식 해법이니 헌법 조항인 사면이니, 그게 나라와 국민 위하는 길이라고 조용히 그러나 목에 힘주고 얘기들 한다. 아니, 지금 그런 말이 나오나? 도대체 염치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다는 말인가"라고 일갈했다.

새누리당 내 친박 세력이 은밀하게 '사면'을 전제로 한 박 대통령의 '망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야권 일각에서도 박 대통령의 망명 가능성이 일찌감치 제기된 바 있다.

끝으로 김 의원은 "분명히 말하건대, 하늘이 두 쪽나도 정기국회 내에 탄핵 의결하고 헌법과 법률에 의거하여 그 일파들을 단죄해야 한다. 그냥 법대로 하면 된다. 이 혼란과 고통, 국민들 다 참을 수 있다. 괜히 국민들 이름 들먹이며 명예로운 퇴진 운운하는 것, 결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세상 참 불 공평 합니다.
좋은 직장에 내 월급의 두배도 넘는 월급을 받고
어른 에게 물려 받은 재산도 많은 친구가
내게 하소연을 합니다.
퇴직후 다가 올 미래 하루 하루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걱정인 사람 앞에
10억도 못 벌어 걱정이라고
그래도 안정된 직장이라 임금피크제 동안 퇴직 걱정 없는 그녀석이
그는 퇴직을 해도 적어도 먹고 사는 문제 만큼은
오히려 훨씬 낫고 훨씬 자유로운 녀석이
오만가지 걱정을 다 떠 안은 듯 고민과 푸념을 합니다.
오히려 자랑질을 하는건지... 이게 뭐지?
고민이라는데 무엇하나도
절실히 와 닿는게 없는 배부른 투정들
이걸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요?
그런 녀석이 내게 그러네요
너 만큼 잘 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요


▲거리의 풍경이 사뭇 다르다 어제와는 대조적이다 정장 차림의 사람들이 많다 아침 출근 길이여서 그런가 보다 

다른 이들은 출근하느라 정장을 챙겨들 입고 일터로 향하는데 나는 배낭을 메고 돌아 다니고 있으니 쬐끔은 미안 타 


▲ 다시 찾은 난바의 거리는 이른 아침이여서 인지 조금 한가롭다

▲ 조금 한가롭다 싶은 거리가 인파가 자꾸 불어난다 오는길에 한무리의 중국인 관광객들을 풀어 놓는 듯 하더니 이내 거리가 사람들로 메워지기 시작 한다

▲ 지난밤에 들렀던 상가 거리다 막내가 사고 싶은게 있데서 그걸 다시 사러 나온 까닭이기도 하거니와 

간사이공항을 가기 위한 중간 환승 장소이기도 한 탓에 이곳에 다시오게 되었다

▲ 간밤에 많은 사람들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던 곳에서 다시 사진도 찍었본다 혹시라도 놓친 구경 거리가없었나 살펴보기도 하고




▲ 이곳의 타코야끼가 맛있어 보이든데 이미 타코야끼를 맛을 보았지만 이곳의 타코야끼는 어떤가 하고 다시 사서 맛을 보기도 했다 

입안에서 문어가 굴러 다닌다더니 역시 그렇구나 입안에서 뜨거운 타코야끼가 맛있는 맛을 낸다더니 역시 뜨겁구나 

너무 뜨거워 자칫하면 내어 밷을뻔 했네 시쳇말로 졸라 뜨겁다









▲ 이젠 오사카를 떠나야 할 시간 오사카 여행을 하기에는 짧은 시간 아직 오사카성에도 가보 질 못했는데 귀국을 위해 돌아 가야 한다니 ..엉 엉 훌~쩍 

나중에 다시오리라 그땐 오사카 곳곳이 어딜 다녀 봐야 할지 공부를 좀 하고 해서 제대로 구경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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