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장수대에 새벽4시 40분 도착 새벽5시에 대승령을 향해 왔다 사진은 대승령에서 본 안산

  ▲ 대승령에서 십이선녀탕으로 하산중 찍은사진, 장수대는 6.25전쟁때 국군이 승리한것을 기념하기위해 주둔장병이 지은 산장이래

  ▲ 기암절벽이라 해야 하나 역시 설악산, 아쉬운 건 대승령을 오르면 대승폭포가 보인다는데 너무 어두워 대승폭포를 보지못한거

  ▲ 십이선녀탕을 향해가며, 아무래도 아쉽다 대승 폭포는 금강산의 구룡폭포, 계성의 박연폭포와 더불어 한국의 3대 폭포라는데

  ▲아곳는 복숭아탕 계곡이 너무 아름답고 물은 너무나 맑다

  ▲ 복숭아탕 밑으로 흘러 내려 가는 계곡의 물이 너무맑아 정말 신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같이 여겨진다

   ▲ 우리 영초 6회 선녀들도 이곳에서 목욕을 했을까?  이쁜 우리 동창 여학생이 생각 났다

 ▲ 나는 이곳에서 나뭇군이 된다 어여쁜 선녀의 옷을 숨겨 선녀와 함께 하게 된다는

  ▲ 온통 나뭇군이네 장작도 많이 해놨다 땔감으로 쓸 장작이 수북 하구만

   ▲ 잘 봐 두라구 선녀들이 어디에 옷을 숨겨 둘지를 잘 찾아보면 선녀가 숨긴 옷자락을 찾을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 정말 아름 답지 않니? 갂아 지른듯한 기암 절벽이

  ▲계곡 암석위 혼자 서있는 괴목이 보이니? 고사하여 죽었지만 암벽에 뿌리를 내리려 안간힘을 다한듯한 뿌리의 모습이 처참하다

  ▲ 계곡과 단풍 그냥 탄성이 나온다

  ▲ 절벽과 계곡 폭포 맑은 물

  ▲계곡 계곡 12구비도 더 넘는듯 이런 계곡을 지나 웅덩이 뛰어들고 싶으리 만큼 계곡을 내려가 손을 담그면 너무나 시원해

  ▲노랗게 물던 나뭇잎이 너무나 예쁘다

 

 

  너무나 뜻깊고 의미 있는 산행 이였다 함께 갈 수있도록 배려해준 황기찬 친구에게 감사의뜻을 전한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글쓴이 : 김무수(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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