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가장 인기 좋은 스마트폰이고

아이폰 카메라 화질도 좋다고 하고 아이폰 충성 고객이 많다고 해서

저가 폰인 LG BAND PLAY 스마트 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6로 바꿨다.

아이폰8이 나오고 또 아이폰X가 발매된 지금 아이폰6는 구형 폰으로

아이폰8 이나 아이폰X 에 비할수는 없겠으나

아이폰6의 발매연도가 2014년 9월9일 신제품 출시 발표를 하였으니

여태까지 사용하던 LG BAND PLAY는 2015년 6월에 생산된 저가폰이니 

비교가 될 듯 하다.




대략 적인 사양은 이런 정도이고  나는 카메라 기능이 좀 더 좋은걸 구매 하고자 했는데 결과적으로  LG BAND PLAY나  아이폰6나

거기서 거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두 기종 모두 카메라는 자동 기능만 탑재되어 메뉴얼로 내가 원하는 모드로

찍을수가 없다는 것이고 요즈음 출시된 아이폰 8 이나 아이폰 X 도  감도나 밝기 노출시간등 을 내 입맛에 맞게 촬영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최근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휴대폰으로도 장노출 사진을 찍고 은하수도 찍고 괘적도 찍는 그런 세상인데 그런 카메라의 기능은

BAND PLAY 나 아이폰 모두 지원되지 않는다.

미리 좀 더 확인하고 제품의 정보를 알고 샀어야 하는건데 그렇질 못하다 위의 사양 되로 라면 아이폰6의 카메라 해상도가

오히려 BAND PLAY의 카메라 해상도 보다 못하다는 결과인데 아이폰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

휴대폰을 처음 사서 주소록을 옮기고 그동안 찍어둔 사진과 꼭 필요한 메모등을 BAND PLAY에서 아이폰으로 넘기면서

여태까지 사용하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시스템의 편리함을 느끼지 못하였는데

아이폰을 사용함으로서 느끼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의 편리성 호환성에 비해서 아이폰 운영 체계인 IOS의 불편함은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이다.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잠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잠시 쓰긴 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사용하여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시스템에 익숙하고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많은 정보를 구글에 남겨두고 저장 해둔 탓도 있겠지만

구글의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의 편의성과 호환성에 익숙한 탓인지 IOS에서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에는 통 적응이 안된다.

음악을 휴대폰에 저장하는일도 벨소리 하나 만들어 저장 하는 일도 모두 ITUNES를 거쳐야 가능하고

5G밖에 지원이 안되는 ICLOUD용량도 불만스럽고 정말 여러가지가 불편하다.

그럼에도 왜 아이폰이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되었을까?

이런 불편 함에도 어떻게 그렇게 많은 충성 고객으로 스마트폰이 출시되자마자 날게 돋친듯 팔리는 걸까?

아무래도 IOS를 사용하면서 IOS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에서 IOS체계에 익숙하지 않아 불편을 겪듯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로 전환 하려니 불편이 초래되어 쓰던것 그냥 쓸래 라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아이폰과 저가폰인 LG BAND PLAY를 비교한다면 우스운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도 해보지만

고가의 아이폰 6가 저가의 BAND PLAY 폰 보다 좋은 점은 별로 이다. 단지 보안체계가 잘 되어 있고 지문을 인식할 수 있다는것 밖에는

내가 보기엔 아이폰의 고가 정책이 잘 먹힌것 같고 아이폰의 IOS 운영체계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구글 안드로이드의 편리성과 호환성을 누리기엔 IOS운영시스템에 너무 익숙 해 져 버린 탓이 아닐까 생각 한다.

다음 핸드폰을 바꿀땐 불편한 IOS 운영 체계의 아이폰 보다 또 비싸면서도 성능이 그렇고 그런 아이폰 보다

삼성 갤럭시를 구입했으면 한다.

이왕이면 고가의 프리미엄 폰으로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은 아이폰 보다는 나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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