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31일 세기의 개기 월식이 있다고 하여
두류공원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촬영시간 8시35분~11시05분 개기 월식이 일어나는 동안
약간의 구름으로 달이 가리워 졌지만 개기 월식의 순간을 눈으로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개기 월식이란?
월식은 월면 전부 또는 일부가 지구의 그림자에 가리워져서 지구에서 본 달의 밝은 부분이 일부 또는 전부가 어둡게 보이는 현상이다.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만월일 때에만 일어난다.
그러나 달의 궤도면(백도면)이 지구의 궤도면(황도면)과 약 5˚ 기울어져 있으므로 태양·지구·달이 일직선에 놓일 기회가 적기 때문에
만월 때도 월식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지구의 본그림자에 달의 일부가 들어갈 때 부분식이 일어나며, 달의 전부가 들어갈 때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이 때 지구대기를 통과한 빛 중 붉은 빛만 굴절되어 달에 도달하게 되고, 이 빛이 다시 반사되어 희미한 붉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기월식 [total lunar eclipse, 皆旣月蝕] (두산백과)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심야경 - 렌즈 비교 (0) | 2018.02.01 |
---|---|
두류공원에서 철수 하다가 그냥 찍어 보았습니다 (0) | 2018.02.01 |
화원 사문진 주막촌에서 (0) | 2018.01.29 |
퇴근하다 들려본 강정보 (0) | 2018.01.29 |
회사 전경을 이렇게 찍는 거구나 (0) | 2018.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