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이면 해가 중천에 떠 있을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입춘이 머지않은 겨울날 찾은 강정보는 황량 하기 짝이 없다
산책하는이도 자전거를 타는이도 전동스쿠터를 타는이도 하나도 없다
강정보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 댄다 칠흙 같이 어두운밤 하늘에 초승달이 비추인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류공원에서 개기 월식을 찍어 봅니다 (0) | 2018.02.01 |
---|---|
화원 사문진 주막촌에서 (0) | 2018.01.29 |
회사 전경을 이렇게 찍는 거구나 (0) | 2018.01.29 |
육신사에서 (0) | 2018.01.28 |
대구의 도심을 찍어봤다 (0) | 2018.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