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17-70mm F/2.8-4.5렌즈와 탐론17-35mm F/2.8-4 렌즈를 최근에 구입했다.

어느것이 사용하기가 좋을까해서

화각이 넓은 렌즈를 구해 하려고 온통 들 쑤시고 다니다

탐톤 17-35mm F/2.8-4 를 사용시는 렌즈를 들고 다니며 교환을 해줘야 할것 같아

시그마 17-70mm F/2.8-4.5 는 사용범위 넓어 자주 교환 하지 않아도 될듯 하다.

그래서 겹치는 부분이고 해서 한개를 과감히 내치려고 하는데

일단 카메라에 달아 사진을 몇차례 찍어보고 결정 해야 할것 같아

시그마 17-70mm F/2.8-4.5를 카메라에 달고 계명대로 내 달렸다

촬영도중 비가 내리는 까닭에 몇 컷트 찍지 못하고 돌라 왔지만

일단 사진을 올려 보려 한다.





시그마 17-70mm중 17mm로 찍은 사진이다. 탐론17-35mm F/2.8-4 과 같이 넓은 화각이 마음에 든다

계명대는 붉은 벽돌과 담쟁이 덩굴로 뒤덮인 유럽풍의 건물이 일품이다

계명대학교 내부의 건축 디자인과 조경등의 환경이 내가 보기엔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하는데...

대명동 캠퍼스도 마찬 가지고 또 같은 재산의 동산 의료원도 마찬 가지다

계명 문화대 앞을 지나며

화단에 피어 있는 꽃을 줌으로 당겨 한컷

계명 문화대 정문에서 한국 방송 통신 대학 쪽 쭉 뻗은 길을 찍어 보았는데

워낙이 사진 쏨씨가 없어 뒤쪽 먼길이 잘 나오질 않았구먼

조리게 값을 더 조여 주어야 하는건데 촛점이 안 맞은건 아닌같은데 쩝~

하긴 먼길이 또렸이 나오는것도 잘못된거 아닐지

길가에 축조된 담 벼랑 길을 올라 타고 피어난 담쟁이 덩굴이 건물들을 타고 올라가 더 아름 답게 보여지곤 한다.

계명 문화대와 계명대를 잇는 쭉 뻗은 길에 심겨진 가로수는 아름 다움 을 더 하는듯 하다

계명대 쉐턱관 이다. 계명대는 서구 기독교인의 의료 선교 사업으로

 재단이 만들어 지다보니 선교인의 이름을 따서 만든 건물들이 대부분 이다

쉐턱관 옆 한국 옹기 전시장


동문으로 향하는 가로수 길





쭉 뻗은 가로수길이 담양 의 메타스궤어길  마냥 시원 스럽다 그러고 보니 이 나무도 메타스퀘어 나무인것 같은데...

동문 쪽에서 바라본 계명 문화대학교의 모습

이제 10월에 들어 섰네요 벌써 단풍 잎이 빨갛게 물들어 간다.


시그마 17-70mm로 찍은 사진은 오전에 서재에서 찍은 탐론 17-35mm 만큼은 아닌듯 하다.

날씨가 흐려지고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는 찌푸린 날씨 탓인지

사진 촬영 조건이 잘못 설정 한 탓인지 내 취향과는 조금은 맞지 않는 듯 하다.

사진은 보는이의 정서와 시각에 따라 달라 보일 수가 있다고 한다.

내가보는 시각은 그럴지 라도 다른 이는 그렇게 느끼질 않길 바라며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 더 찍다 보면 좋아질수 있겠지

그렇게 믿고 시그마렌즈를 애용 하도록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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