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말하는 '공화정'》
☆<10억 이상 사유재산 국고 환수 특별법> 입법 발의?
요즘 이재명의 옷깃에 달고 다니는 태극기를 보라. 10년 동안 세월호 노랑리본이 자리 잡았던 그 자리에 뻔뻔하게도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다.
참으로 우습고 가증스럽다. 섬뜩하도록 겉과 속이 다른 저 가면은 언제나 벗겨질지ᆢ
이재명의 입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 수호를 말하는 것을 보았는가? 이재명은 일전에도 '공화정'의 회복을 강조하는 말을 거듭하고 있다.
"탄핵 부결은 민주 공화정에 대한 반역"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 공화정을 회복하는 엄중한 여정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
"지금은 민주 공화정 자체의 위기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런 거 같다"
"부자들 세금 깎아 줄 돈은 있고 서민들 숨통이라도 좀 열리게 쓸 수 없다는 것, 반국민적인 국정 운영이라고 생각이 든다"
민주라는 겉포장을 하고 있지만, 체제변혁을 예고하는 말들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와 공화정 그것은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등장하는 그 민주(民主), 공화(共和)와 같은 의미의 말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남조선 민주인민공화정>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짧은 말 한마디가 아니라, 이재명의 워딩을 눈여겨보는 것은 매우 중요 하다. 민주주의라 하지 않고 굳이 '민주 공화정'이라고 거듭 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민주 공화정이라는 말이 국민 눈속임에 가장 적절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말 속에 늘 등장하는 '공화정'이라는 말은 결코 예사로운 말이 아니다.
만에 하나 그 이재명이 대권을 쥐면, 예전에 내가 공화정의 회복을 계속 말하지 않았나? 거기에 인민들이 동의한 것 아니냐? 라고 할 것이다.
이재명의 머릿속에는 나라 곳간 열어젖히고 재벌 해체하여 퍼 갈라서 다 함께 평등한 공화정(공산주의)의 망상이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교묘하고 그럴듯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사유재산 10억 이상의 개인 자산은 모두 국고로 환수하는 법안을 당장 내일이라도 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면 어쩔 텐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라 그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2020년 4.15총선 때 전 국민 100만 원 지급과 지금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 논리대로라면, 대기업 금고에 쌓인 이익 잉여금 등과 10억 이상 사유 재산을 모두 국고로 환수하여 전 국민께 5억씩의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주어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구조로 만들겠다고 하면 솔깃하지 않겠는가? 또라이 이재명이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러는 순간 자유 대한민국은 공중분해 되겠지만 말이다.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시절, "기업은 지금까지 전임 도지사들이 많이 도와 줬으니 이제는 노동자를 도와줘야 한다" 며 기존에 있던 기업지원과를 아예 해체하고 노동정책과, 노동권익과, 노동안전과를 신설하여 생뚱맞은 '노동지원국'을 만들었다.
쌍방울 등을 앞세워 북한 노동당에 대북송금 등의 퍼주기를 위해 국단위 조직의 '평화협력국'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경기도를 숫제 '민주노동당 청사'로 만들었던 셈이다. 이재명 그는 근로자라는 말조차 노동자라는 말로 대체하여 쓰라며 공무원들에게 강요하였다 하니 놀랍다. 가히 '경기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셈이다. 이런 사실들을 우리 국민 몇이나 알고 있을까?
예전 조국이라는 놈이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나는 사회주의자이면서 민주주의자"
“사회주의 사상과 정책이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서 필요하다"라고 지껄였는데 이재명의 정치 이념 또한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한국식 사회주의쯤이 될 것이다.
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까지 가결하여 국정을 중단시켰다. 국가 전복 수준의 권한대행 탄핵에 대해 국제 사회가 더 놀라고 우려하는 상황에다 환율 등 경제상황들도 폭망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 그놈은, 한덕수 대행의 담화 때문이라며 세 치 혀를 나불대며 국민을 또 기만한다.
요망한 이재명의 입에서 나오는 워딩을 예사로이 들으면 안 된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과 수단도 마다치 않는 인간이라는 것을 얼마나 더 확인해야만 우리 국민이 깨닫게 될까?
긴 한숨만 나온다.
이재명만 떠올리면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다.
(2024. 12. 28 박종판)
요즘 이재명의 옷깃에 달고 다니는 태극기를 보라. 10년 동안 세월호 노랑리본이 자리 잡았던 그 자리에 뻔뻔하게도 대한민국 국기를 달았다.
참으로 우습고 가증스럽다. 섬뜩하도록 겉과 속이 다른 저 가면은 언제나 벗겨질지ᆢ
이재명의 입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 수호를 말하는 것을 보았는가? 이재명은 일전에도 '공화정'의 회복을 강조하는 말을 거듭하고 있다.
"탄핵 부결은 민주 공화정에 대한 반역"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 공화정을 회복하는 엄중한 여정을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
"지금은 민주 공화정 자체의 위기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그런 거 같다"
"부자들 세금 깎아 줄 돈은 있고 서민들 숨통이라도 좀 열리게 쓸 수 없다는 것, 반국민적인 국정 운영이라고 생각이 든다"
민주라는 겉포장을 하고 있지만, 체제변혁을 예고하는 말들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와 공화정 그것은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등장하는 그 민주(民主), 공화(共和)와 같은 의미의 말이다.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남조선 민주인민공화정>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짧은 말 한마디가 아니라, 이재명의 워딩을 눈여겨보는 것은 매우 중요 하다. 민주주의라 하지 않고 굳이 '민주 공화정'이라고 거듭 말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민주 공화정이라는 말이 국민 눈속임에 가장 적절한 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말 속에 늘 등장하는 '공화정'이라는 말은 결코 예사로운 말이 아니다.
만에 하나 그 이재명이 대권을 쥐면, 예전에 내가 공화정의 회복을 계속 말하지 않았나? 거기에 인민들이 동의한 것 아니냐? 라고 할 것이다.
이재명의 머릿속에는 나라 곳간 열어젖히고 재벌 해체하여 퍼 갈라서 다 함께 평등한 공화정(공산주의)의 망상이 자리 잡고 있다.
예컨대, 교묘하고 그럴듯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사유재산 10억 이상의 개인 자산은 모두 국고로 환수하는 법안을 당장 내일이라도 발의하여 국회를 통과시키면 어쩔 텐가?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라 그것이 불가능할 것 같은가?
2020년 4.15총선 때 전 국민 100만 원 지급과 지금의 전 국민 25만 원 지원금 지급 논리대로라면, 대기업 금고에 쌓인 이익 잉여금 등과 10억 이상 사유 재산을 모두 국고로 환수하여 전 국민께 5억씩의 재산을 공평하게 나눠주어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구조로 만들겠다고 하면 솔깃하지 않겠는가? 또라이 이재명이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그러는 순간 자유 대한민국은 공중분해 되겠지만 말이다.
이재명이 경기도 지사시절, "기업은 지금까지 전임 도지사들이 많이 도와 줬으니 이제는 노동자를 도와줘야 한다" 며 기존에 있던 기업지원과를 아예 해체하고 노동정책과, 노동권익과, 노동안전과를 신설하여 생뚱맞은 '노동지원국'을 만들었다.
쌍방울 등을 앞세워 북한 노동당에 대북송금 등의 퍼주기를 위해 국단위 조직의 '평화협력국'까지 만들었다고 하니 경기도를 숫제 '민주노동당 청사'로 만들었던 셈이다. 이재명 그는 근로자라는 말조차 노동자라는 말로 대체하여 쓰라며 공무원들에게 강요하였다 하니 놀랍다. 가히 '경기도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었던 셈이다. 이런 사실들을 우리 국민 몇이나 알고 있을까?
예전 조국이라는 놈이 법무장관 인사청문회에서 "나는 사회주의자이면서 민주주의자"
“사회주의 사상과 정책이 우리 대한민국 헌법에서 필요하다"라고 지껄였는데 이재명의 정치 이념 또한 그와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이재명이 말하는 민주 공화정은 한국식 사회주의쯤이 될 것이다.
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소추안까지 가결하여 국정을 중단시켰다. 국가 전복 수준의 권한대행 탄핵에 대해 국제 사회가 더 놀라고 우려하는 상황에다 환율 등 경제상황들도 폭망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 그놈은, 한덕수 대행의 담화 때문이라며 세 치 혀를 나불대며 국민을 또 기만한다.
요망한 이재명의 입에서 나오는 워딩을 예사로이 들으면 안 된다.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는 어떤 희생과 수단도 마다치 않는 인간이라는 것을 얼마나 더 확인해야만 우리 국민이 깨닫게 될까?
긴 한숨만 나온다.
이재명만 떠올리면 숨도 잘 쉬어지지 않는다.
(2024. 12. 28 박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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