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죽은 이유>>
어느 부부가
죽어서 베드로 앞에 왔다.
남편이 먼저 오고
곧이어 아내가 뒤따라 왔다.
베드로가 남편을 보고 말했다.
"평소에 그렇게
아내 속을 썩이며 살더니
드디어 자네도 여기 오게 됐군."
"면목이 없습니다."
이번에는
아내 보고 베드로가 말했다.
"그런데 당신은
왜 여기 이렇게 일찍 왔지?"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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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죽자 좋아서 미쳐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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