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머무르는 사람이
참 소중해지는 요즘입니다

유난히 힘든 일과 아픔이 겹쳐서
그 어디에도 빛이 보이지 않을 때

나를 밝혀주는 건
결국 곁에 머물러주는
람들의
웃음이라는 걸 분명히 알게 되었으니까요

내가 어떤 힘듦을 쏟아도
묵묵히 옆에서 닦아주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

이제는 나 또한 커다란 위로가 되어
따뜻하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서로에게 적당한 기적이 되어서
이 삶을 함께 이어갈 수 있다는 건..

참으로 아름다운 행복이자
끝끝내 이루어진 소원인 것만 같습니다.


가까이 있을때 소중함을 알기란 어렵다

멀어져가고 있을때
깨닫고 이미 닿을수 없을때 후회하게 된다

방심하지마라^^

돌이킬수 없게 될것이며
후회해봤자 그땐 이미 내 사람을 놓치는것이다



내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하루들 되시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