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잠시 졸았나 보다 아내가 조용한 듯 하더니
사진을 찍어 카톡으로 딸애들에게 자랑질이다
카톡소리에 깨어나 보니 카톡에는 아래의 사진을 올려두고
애들에게 엄마가 그렸노라 자랑 질이다
그러고 보니 화공약품통을 구해 하얀 색칠을 해주었더니
그위에 그린 연꽃 그림이 제법이다.
참 잘그렸네 한마디 해주니 그렇게 좋단다.
함께 해줘서 고맙다니... 내게 그런거니?
날 보고 하는 소리니?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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