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들이 빠지기 쉬운 3가지 착각
①“너희들이 내 재산이고 보험이지”

‘자녀=노후 대책’이라는 공식은
이미 깨지고 있다.
자녀가 괜찮은 일자리를 갖기 어렵고 부모보다 풍족하게 살 가능성도 낮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조기은퇴가 만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②“집사람이 같이 놀아주겠지”

은퇴는 삶의 터전이 회사에서 집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일 중심으로 살아온 직장인이었어도 은퇴하면 관계 중심으로 바꾸어야 한다. 회사일만 해 왔던 남편은 아무래도 집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킹에 약할 수밖에 없다 아내는 그 동안 지역에서 나름의 네트워킹을 만들어 활동을 해 왔는데 남편 때문에 개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순이가 되어야 하면, 스트레스가 커지고 결국 부부 갈등으로 이어진다.

③“일찍 죽으면 어떡하지”

길어진 노후에 대비해 연금 준비를 해야 한다.
운이 나쁘면 120세까지 산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책 없는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


구구절절 가슴에 박히는 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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