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많은 헝그리 렌즈를 사용하면서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을 하다
정리를 하기로 하였다
니콘 85mm F1.8 / 50mm f1.8 /24-70 F2.8G/N 등 가지고 있던 렌즈를 모두 내다 팔았다
그래서 한개 두개 내다 팔다 보니 남아 있는 렌즈가 시그마 28-300mm F4.5-6.3
그리고 시그마 28-200mm F4-5.6 렌즈만 남았다 모두 어두운 렌즈라 밝은 렌즈가 있었으면 했는데
또 구매한 렌즈가 니콘80-400mm F4.5-6.3 VR렌즈이다.
이러다 보니 광각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조금 밝은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하며 중고 매물을 찾던 중
매물이 없어 전에 가지고 있던 시그마24-70mm F2.8 EX DG HSM macro렌즈를 구매하면 좋겠다 싶어
매물 구한다고 글을 올렸다 보기좋게 사기를 당했다 같은 물건으로 두명한테 당하다 보니
금액도 두개의 금액 만큼이나 지출이 되었다.
그 동안 렌즈를 사고 팔고 하면서 때론 폭리를 취한 부분도 있어 전체적인 렌즈구매가격 대비 판매대금은
사기 당한 금액을 상회 할 만큼 조금 이득은 보았지만 그래도 많이 아쉽다.
사기를 당하지 않았으면 더 많은 이득을 보았을텐데 이제 팔고 사기가 겁이 난다 싶을 정도 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건 사야해 24-70mm F2.8렌즈를 구입하고 싶었다
그리고 조금 광각의 화각이 넓은 렌즈를 갖고 싶었다 하지만마음에 드는 매물은 없다
그러던중 시그마 24-60mm F2.8렌즈를 만나게 되어 헐찍한 가격이 마음에 들어 구매 했다.
이 렌즈의 사용기를 읽어 보니 그저 헐찍한 맛에 가격이 싸니 막 굴려도 그 값은 한다는 평이 많았다
가격이 싼맛에 구입한 렌즈라 기대는 않는다만 어느 정도기에 그럴까
마운트하여 찍어 보았다.
내 같은 초보가 어찌 렌즈의 품질을 논할수 있으랴
아무렇게나 찍어 아무렇게나 쳐다 보는 내 사진이라 그져 잘 찍은건지
아님 렌즈 때문에 잘나온건지 아니면 렌즈 때문에 못나온건지 그저 구분이 안된다
그냥 그렇게 쓸만은 하겠지 싶으다
다음 스토리 부터 시그마 24-60으로 찍은 사진을 올려 볼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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