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 28-70mm F2.8D EX DG 렌즈 구입을 했다.













니콘 27-70mm F2.8G N렌즈를 사용하다 아무래도 무겁고 무게도 많이 나가 처분 하기로 하고

시그마 24-70mm F2.8D EX DG HSM 렌즈를 구매 하고 싶었으나 매물이 없어 차선으로 구입한 렌즈 이다.

니콘 27-70mm F2.8G N렌즈를 사용하여 보니 좋긴 하지만 그만한 가격에 그 정도의 사진이 안 나오면

뭐하러 비싼 렌즈를 구입 하냐 하는 그런 생각도 있었다

가격은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지만 실지 사진을 촬영한 후 결과물을 놓고 본다면

비싼 장비에 반하여 결과물은 확연한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게 렌즈 인거 같다

실제 촬영장에서 조작을 하다보면 비싼 렌즈가 그 만한 가치를 하는 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순간 포착을 하는 전문가가 아닌 이상 결과물의 차이는 조이 한장 차이라고 이야기 할까?

구입하고 처음 마운트하여 하중도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가의 렌즈지만 이건 이것대로 쓸만 하다

렌즈를 이야기 하기 전에 자기가 가진 렌즈를 얼마나 잘 활용하여 찍느냐 하는게 그게 관건이지

장비가 좋다고 무조건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자기가 가진 렌즈의 특성을 살려

렌즈에 맞도록 촬영하는것이 정말 고수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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