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한라비발디에서본 와룡산의 모습이다

새벽 운동을 나갈 무렵에는 강가의 자전거길이 훤히 내려다 보일 만큼 맑았다

새벽 어둠으로 자전거길에는 가로등이 켜져 있고 멀리 서재 아파트의 모습들을 또렸이 분간 할수 있었지만

운동을 마치고 출근 할 무렵 물안개가 피어 올라 와룡산을 휘감아 운무가 장관이다

출근 길 바삐 차를 타고 정문을 나가다 다시 못볼 광경을 놓칠수 없어 되돌아와 사진을 찍어 본다

마천산에서 오룡산 까지 파노라마로 사진을 찍어보니 장관이다

역시 이 만한 뷰를 가진 아파트가 또 있을까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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