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을 갔다가 늦은밤 잘곳을 찾아 가려지로 갔다가

잠시 눈을 붙이고 다시 관광길을 나서기로 하였지만

가려지에 매료되어 한참을 놀다 보니 시간이 많이 되어

어디로 나서기도 무엇하고 그냥 집으로 가는길에 계곡이 있음 들러

수박이나 먹고 가야지하고 하동쪽을 향해 내 달리던중

섬진강옆에 위치한 하동포구를 보고 계곡을 찾아가느니 보다

길옆 이곳에서 잠깐 쉬며 수박이나 먹고가지 하며 들린곳이 하동포구다

하동포구의 아름들이 송림이 너무나 울창하여 돗자리 펴고 누우니

강바람이 너무나 시원타 이곳은 TV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이용 되었던곳인데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하동포구 80 리길이라는애칭이 붙은곳

하동 송림이 정말 보기좋다 싶어 나중에 찾아 보았는데

이곳이 꽤나 알려진곳이네

http://blog.daum.net/ahn-joong/15676756 이곳에 가면

하동포구가 상세히 잘  설명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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