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본리리 남평 문씨 세거지를 지나
마비정 마을을 들어 가는 입구에는
개천이 있다 그 개천엔 물이 말라 있고
개천을 건너 가는 교량 하나가 있는데
그 교량을 지나면 길가에 깡통으로 만든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깡통으로 만든 조형물의 모습은 로봇의 형상을 하고 있기도 하고
재미있는 모습이 여서 사진으로 남겨 본다
아마 이것을 만든 작가는 주변에서 작업실 겸 카페를 하는 듯 하기도 하다.
'살아가는 이야기 > 사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릴적 살던 어머니 집 부근 재개발 지역 (0) | 2019.05.07 |
---|---|
와룡산에 간 강아지 (0) | 2019.05.05 |
담장위의 고양이 (0) | 2019.03.21 |
성모당 그리고 성직자 묘지 (0) | 2019.02.26 |
대흥사 입구 유선관 (0) | 2019.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