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노출 사진을 찍기 위해 삼각대를 받치고 촬영하는 회원들

무척 진지하게 보인다

나도 그중 한명 같은 장면을 계속 찍기가 그래서 일찍 자리를 뜨긴 했지만

일어서고 보니 다른 사람들이 본 장면을 나는 미처 보지 못한것 같은 아쉬움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며 이런 화각으로 한번 찍어 보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이...




아래 세개의 사진은 삼각대 없이 찍은 사진 인데 나름 대로 약간 흔들리긴 했지만 장노출의 묘미를 볼 수 있는 사진 이다

하지만 틸팅으로 찍은 사진은 많은 흔들림으로 확인만하고 휴지통으로 직행 했다

하지만 다른 이의 사진을 보고 난 후 그 사진을 한번 더 뜯어 보고 삭제 할 걸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진은 틸팅으로 폭포를 찍은 사진인데 같이 수업을 듣는 열사공 19기 공산 회장님의 작품이다

폭포를 찍은 사진인데 나름 대로 의미가 있는 듯 하다 그러고 보니 나도 이런 몇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모두 삭제한 후라 비교가 될수 없음이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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