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산 출렁 다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멀리 호포 항이 보인다
이곳은 양식장 인지 아님 화물을 내리기 위한 컨베어 인지?
스카이워크 바닥은 유리로 되어 있어 바다속을 들여다 볼 수 있다
후포 항을 지나자 등기산 공원이 나온다 후포에 이런 곳이 생겼다는걸 이곳에 와 보고서야 알았다.
찻길에서 내려 오르막에 설치된 방부목 데크길을 올라 서니 출렁 다리가 눈에 들어 온다.
출렁 다리쪽으로 내려 가기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길을 따라 들어 서니 바다로 향한 다리 처럼 생긴 데크길이 나온다.
한참을 가다보니 덧버선을 신지 않으면 출입을 통제 하는 곳이 나온다 덧버선을 갈아 신고 들어서니
다리 위에 유리로 깔아 바닷속이 보일 만큼 맑은 물결이 보이고 높이는 엄청 나게 높아 다리가 바람에 흔들림을
느낄수 있다 밑을 내려다 보니 테트라포드로 쌓아 올린 방파제가 보인다
스카이 워크 끝쪽을 향해 가니 인어 아까씨가 바닷속에서 춤추는듯 한 형상의 구조물 이 보이고
그곳에서 보이는 바다는 천길 낭떠러지 같고 다리는 바람에 흔들려 아찔하다.
'살아가는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정출 점심 식사 곰치국 먹다 (0) | 2018.12.20 |
---|---|
후포 등기산 공원 (0) | 2018.12.20 |
노물리 바닷가를 촬영중 고기 잡는 사람 포착 - 물반 고기반 (0) | 2018.12.20 |
오늘 아침 해가 뜨는 아침 풍경 (0) | 2018.12.19 |
열사공 12월 정출중 찍은 휴대폰 사진 (0) | 2018.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