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반사 렌즈라고 하지요 500MM 반사식 렌즈요

보통 삼양 폴라 렌즈는 F6.3의 밝기를 갖는다 하지요

원형 보케가 이쁘게 나오는 렌즈라고 들었습니다

실사 사진 또한 보케가 이쁘게 나오고요

그래서 구입 하였습니다.

헐값에 구입하여 물려 보았습니다

완전 먼곳에 있는 촬영 대상을 당겨 볼수 있었습니다.

니콘 D300 크롭바디에 물려 보니 환산 800mm의 촛점 거리를 갖습니다

정말 대단 합니다.

하지만 말로 듣던 보케는 나타나지 않고 구입한 오반사 렌즈는 F8.0값을 가진 렌즈로

너무 어둡게 나타 납니다

촬영한 피사체가 시꺼멓게 나타 납니다

게다가 촛점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리 잘 잡아도 흔들립니다

오반사 렌즈 자체가 그런 줄은 알고 있지만 삼각대에 물려 고정된 상태에서도 촛점 맞추기가 용이 하지 않고

다행 스럽게 억지로 맞춰 찍어도 피사체가 또렸하지 않고 시커멓게 문들어져 버립니다

도저히 사용 할수가 없네요 고민을 수도 없이 하였습니다만 그대로 사용 하지 않으면 없는것과 마찬가지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청 하였습니다 흔쾌히 받아 주는 덕분에 반품을 하였습니다만

참 고민이 깊었던 렌즈 였습니다.





QUANTARAY 500MM F8.0 오반사 렌즈 로 찍은 결과물 입니다.


이하 니콘 D800 풀프레임 바디에 물려 찍은 사진 입니다







이 사진 밑으로는 D300 크롭자디에 물려 찍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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