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사봉에서 왜 나는 F5.6에 꽂혔을까?
렌즈를 완전 개방 하여야 함에도 F5.6에 꽂혀
별을 찍어도 운무를 찍어도 모두 노출 부족이다.
한장도 쓸만한 사진이 없다
소득이 있었다면 릴리즈를 사용 하는 방법을 하나 더 익혔고
B타임에 대한 이해를 했다는 것뿐
한참 촬영중 매너 없는 인간이 렌즈 앞으로 후레쉬를 비춰
후레쉬의 괘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사진을 얻었다는것
그리고 카메라 삼각대를 건드려 흔들린 사진을 얻은것
이제는 다시 가도 실수는 하지 않겠다
이미 뼈저린 실패를 맛보았으니
다시는 같은 실수는 하지 않갰다는것을
얻었다
광각렌즈 F:2.8
S:10초
ISO 6400
화이트 발란스 : AWS 또는 맑음 / 526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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