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프레임에 사용할 광각 렌즈를 구입 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

중고나라에서 NIKON 렌즈 NIKKOR 28mm F 2.8 렌즈라고 해서 저렴 한 가격에 구매 했다

하지만 구매 하고 보니 저렴한 가격은 아닌듯 하다 AF 가 되는것으로 생각 했지만

성급히 내 지르는 통에 확인을 하지 않은게 불찰 물건을 받고 보니 MF 전용 예전 필카에 사용하던 렌즈다.

마운트가 될른지 마운트를 해보았다 마운트는 잘 된다 그러고 보니 노출도 완전 수동

조리개 링을 돌려 줘야 조리개 노출 개방 값이 바뀐다

촛점 또한 롼전 수동이다 촛점 조절용링을 돌려 줘야 맞출수 있다.

사용은 가능할까 테스트해보기로 하고 가져 나갔다.

오히려 AF렌즈 보다 촛점을 맞추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그리고 오히혀 자동 렌즈를 수동으로 맞추는 것 보다 더 잘맞는것 같기도 하다.

단순한 사물들을 피사체로 설정 하여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동으로 맞추는것보다 수동으로 촛점을 맞추는게 어렵지만 그래도 AF렌즈를 MF로

사용하는것 보담은 괜찮다는 이야기다

조리개 링은 F2.8 ~ F22 까지 조절 된다고 표기가 되어 있지만

필름 카메라에서 그렇게 조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DSLR 풀프레임 바디인 D800에서는 표기된 수치의 반값으로 조절 된다.

조리개는 표준 조리개 값으로 F2.8 F4 F5.6 F8 F11 F16 F22의 순서대로 이지만

실제 DSLR에서 인식되는 값은 F1.4 F2 F2.8 F4 F5.6 F8 F11 까지 인식이 된다.

조리개 링을 돌려 F5.6에 맞추면 F2.8로 인식이 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또 한가지 28mm렌즈 이지만 DSLR 풀프레임 에서는 35mm의 화각을 가진다.

사진을 찍어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 렌즈다

아직 사진은 초보수준이라 색감을 논 하기는 어렵겠지만 렌즈를 사용해 본뒤 오는 느낌은

나름 괜찮은듯 하다.

하지만 달성 습지에서 장노출 사진을 찍어보려 조리개를 조았지만 최소 개방이 F11이라 장노출은 실패였지만

찍은 사진을 한번 올려 본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