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많이 변했다.

이곳에는 어린 시절부터 무척이나 많이 다니든 길이였는데

이곳에서 중앙파출소로 가다 보면 우측에 청소년 적십자 회관이 있었는데

학창시절 청소년 적십자회원이던 나는 이곳에서 헌혈 캠페인도 하였는데

이젠 청소년 적십자회관이 있던 건물은 뜯겨나가고 새로이 건축을 한다.

두번째 사진 파란 비계가 설치된 공사장이 그곳이다.

이곳을 지나 자니 옛 생각에 젖어 들어 한컷 남겨 두어야겠단 생각이 들어 카메라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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