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4일차 - 중정당 충렬사를 가다

중정 기념당

이곳은 장개석 총통의 좌상이 자리 잡고 있는곳이고 장개섣 총통의 일대기를 고히 모셔 놓은 곳인데요

대만 사람들은 장개석총통을 좋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장개석 총통은 중국 본토 공산당 사람들과 싸움을 벌이다 결국은 이곳 대만으로 쫒겨나게 되었구요

쫒겨난 주제에 대만 사람들위에 군림하여 항상 본토로 되돌아 궁리만 하였다고 하네요

본토에서 쫒겨나 총통으로 재임하며 살다가 죽는 그 순간 까지도 대만을 고향으로 여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죽어서라도 본토 자기고향 땅에 묻히고 싶어하는 유언 때문에

아직도 시체를 화장을 하지 않고 시체를 보관 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런 사람 이기에 대만인들에게 존중 받지 못 하나 봅니다

중정당 입니다 장개석 총통을 기념 하기 위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장개석 총통의 모습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이념을 써놓은 글귀도 보입니다

중정당을 지키는 군인 입니다

부동자세로 꼿꼿이 서 한 순간도 움직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인형인지 실물인지 궁금해 하는 관광객이 꾹 찔러 보기도 한다는데

절대 찔러 보지 말라고 합니다

중정당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주황색 기와건물이 보이는데 이곳이 공영 문화 장소 라고 합니다 음악 공연이나 오페라 공연 연극등의 관람 장소 라고 합니다

천장은 높고 웅장 합니다 가운데 대만 국기문양이 그려져 있습니다

장개석 총통이 살아 생전에 타고 다니던 캐딜락 차라고 하는데 방탄 장치를 갖추고 있다고 해서 단 한번 타고 말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이차를 타고 다니면 대만 국민이 자기를 시해 할까봐 방탄차를 타고 다닌다고 국민들이 오해 할 까봐 여서 랍니다.

이차 역시도 장개석 총통이 타고 다니던 자동차 인데 마찬 가지로 캐딜락이라고 합니다

캐딜락 승용차가 멋있긴 합니다 정말 고급 스럽네요

중정당 입구 정문 입니다

도심을 지나 충렬사로 갑니다

이곳이 충렬사 입니다 위병 교대 시간에 맞춰 도착 했습니다

위병들의 근무 교대식을 구경 하였습니다

의장대 시범을 보는듯 합니다 열을 맞춰 절도 있게 근무교대를 하기 위해 갑니다

전부 앳된 얼굴 입니다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 난 임진각 자유교를 지나 멸공관에서 위병 근무를 서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별들(군 장교 장군 계급)이 오가는 길목 이기도 하였죠

정말 박제 인드 합니다 눈알도 굴러 가지 않을 만큼 한곳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D9JrynjC46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