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도착 한 탓인지 하룻밤을 자고 난 첫날 여행지는 야류 해양공원이다.
늦게 까지 잠을 자고 9시경 레스토랑에서 아침을 먹고 10에 버스에 탑승하여 야류 해양공원으로 갈 참이다
호텔식사는 양식과 중식을 제공 하는데 내겐 입맛이 맛질 않는다 식빵과 야채로 한끼를 때웠다.
식사를 마치고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로비에 나섯더니 단체로 수학여행을 온 듯한 학생들이 호텔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고
제각기 타고온 버스에 올라타 하나둘 떠난다 제일 늦은 시간 10시에 호텔을 나와 버스를 탓다
가이드는 오늘 일과에 대해 설명을 하고 대만 지도를 들고 대만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관광 할곳에 대하여
이야길 한다 그러길 1시간 야류 해양 공원에 닿앗다 이곳은 지반이 불쑥 튀어 올라 바닷물에 깎인 버섯 모양의 돌이 유명 하다고 하는데
바위의 목이 바닷물에 쓸려 깎이고 있어 앞으로 10년 후면 사라 질지도 모른다고 한다
자연의 힘에 침식된 기암 괴석은 이곳 대만 과 터키 밖에는 볼수 없다고들 한다.
맑은 하늘과 기암 괴석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진 야류 해양공원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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