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한 휴일날 꽃구경을 다녀 왔네요

옥포 용연사 입구 옥연지 들어가는 길목은 꽃구경을 나온 상춘객으로 도로가 꽉 막혔네요

옥포 벚꽃 축제가 열리고 있네요 달성군 김문오 군수가 현장에 나와 민정을 살피는 모습도 보이고요

옥포 용연사 입구 벚꽃길을 구경후 사문진으로 갔네요 사문진에도 상춘객으로 가득 하네요

사문진을 기웃그리다 다시 차를 타고 박곡으로 넘어 왔지요 박곡다리에도 차가 막혀 몸살을 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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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정오면 tv를 통해서 만날수 있는 이가 있다

kbs 에서 수 년간 진행해 온 전국 노래자랑 명 사회자 송해 선생님

그의 아내가 대구 달성군 옥포면이 고향 인가 보다 송해 선생님의 아내이신

여사님의 고향에 많은 돈을 기부하여 조성 한 송해 공원 오늘 송해 공원에 다녀왔다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대 단위 행사를 기획하고 돼지 15마리를 잡아 어르신에게 대접을 한다고 하고

5월8일 이 행사를 위하여 송해 둘렛길을 조성하고 송해 선생님이 대구에 달성군 명예 군민으로

행사를 진행 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완공이 되지 않은 송해 공원을 빨리 완공 하기 위해

중장비며 건설 인력이 많이 투입되어 공사에 여염이 없다 그리고 주차장 한켠에는 5월8일 어버이날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천막을 치고 행사 준비에 여염이 없는 관계자의 손길이 부산하고

이를 점검 하러 오신 옥포면 사무소 면장님과 공무원들의 부산한 움직임을 볼수 있었고

오늘 저녁 둘렛길을 따라 불을 밝혀 시민들이 산책을 할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는 이야길 들었다

구름 다리며 데크길 그리고 전망대 곳곳이 공원 조성을 위해 힘쓰고 애를 쓴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다

단지 조금 흠이라면 데크길 중간 중간 벤치가 더 마련 되었으면 좋겠고 가족들과 산책 나와

간단한 음식을 나눠 먹을수 있는 탁자가 마련 되어 있으면 더욱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망대 곳곳이 다람쥐나 개구리 형상의 스피커 에서는 송해 선생님의 육성으로 달성군의 관광 자원과

가볼만한 곳을 일러 주시고 안녕하십니까 하는 노래도 들려줘 달성군에 가볼만한 관광지를 새겨 들을수 있었 좋았다

피아노가 국내 처음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 그리고 용연사 비슬산, 대견사, 도동서원, 마비정 마을, 달성 문씨세거지

그리고 이곳 옥연지 송해 둘렛길 등 많은 문화유적과 가볼만 한 곳이 즐비한 달성군


이곳 옥연지 송해 둘렛길을 사진과 함께 소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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