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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서원은 현재 경북도청 뒤 연암산 (서당골)에 조성된 연암 공원

정상부에 위치하고 있다 거북이를 뜻하는 "구"龜의 발음이 "귀"도 있어

귀암서원으로 불린다

구암서원은  구계선생 서침의 덕을 기리기 위해 1665년 (현종6) 대구부민들과

유림들의 건의로 연구산 정상부(현 제일중학)에 구암사라는 이름으로 세워졌고

후에 구암서원이 되었다고 한다.

구암서원은 이렇게 서침에 대한 부민들과 유림의 존경의 뜻이 담겨진 서원으로

시작했으며 1718년 동산 터 좋은곳에 배산 임수로 자리 잡는다

1868년 서우너 철폐령으로 문을 닫았다가 1943년 숭현사와 강당을 중수하며

다시 열게 된다 달성 서씨대종회에서 산격동 연암산으로

95년 새로지어 옮겨 갔으며 지금은 연암산을 등지고

신천을 바라보는 산 정상부에 있다

그곳에 가면은 낮에도 대구의 풍경을 볼수 있지만 밤 야경이 끝내준다 그러네

 

 

구암서원(龜巖書院)은 귀암서원이라고도 읽는데, 대구시 중구 동산동 지역에 있던 서원이다.

1665년(조선 현종 6년)에 연구산(봉산동 현 대구제일중학교)에서 귀암사로 창건하여 그 후 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1718년(조선 숙종 44년)에 동산동(현 신명고등학교)으로 이건되었다. 서침(徐沈), 서거정, 서해(徐解), 서성(徐省, 1588∼1631) 등 4인의 인물을 배향하고 있어 달성 서씨의 문중서원 성격이 짙었다. 대원군 집권 후인 1868년에 훼철되었다.

1924년 유림에서 다시 세우고, 1943년 숭현사와 강당을 증수하였다.

숭현사

1943년 구암서원 내에 세워졌다. 1982년 대구지방문화재 건조물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1995년 산격동 연암공원으로 이건되었다.

출처 : 영선 초등학교 6회 졸업생
글쓴이 : 김무수(무시꽁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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