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가게 앞 자리 이곡동 국민연금 사거리에서 조달청쪽으로 올라 가다보면 국민은행이 있는곳 맞은편

가게에서 기타 공연 후면 기타연주에 참석한 기타리스트와 막창과 소주 한잔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우든

풍년 생 막창집 앞 예전 맑은 소리 한의원이 없어지고 새롭게 리모델링한 PC방이 생겼다.

이곳을 떠난지 3년여 주변의 많은 것들이 변 하였지만 그중 제일 많이 바뀐 건물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 한다는 말이 새삼 스럽다

성주 대가면 추억의 박물관 이곳은 성주에 폐교된 초등학교를

대구 푸른 방송 에서 인수하여 사장님이 그 동안 모아둔 추억의 물품들을 전시하여논 추억의 박물관이다.

이곳에 가면 몽골인의 주거지인 게르를 볼수 있고 놀이 시설인 어린이들이 타고 놀수 있는 전기 기차를 탈수도 있고

자전거를 빌려 탈수도 있다 추억의 박물관과 윗동네 아랫동네 건물에 전시된 곤충 박물관과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공부하던 책상이며 걸상 이며 팽이치기 투호놀이 고무줄 놀이 비석 치기 할수 있는 놀이터가 있고

토끼를 기르는곳도 볼수 있고 염소들을 볼수도 있지 그리고 바베큐장도 있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들려 이곳 저곳 둘러보며

아빠 엄마 어렸을적 무용담을 들을수 있는곳이기도 하지

                           △ 추억의 박물관

                          △요긴 우리동네

                         △추억의 박물관 입구

                         △엤날 시골 구판장 같은곳 옛날 상점 훈이네 가게

                          △학교앞 문구점 같은곳

                          △옛날 서점

△옛날서점엔 손때묻은 교과서와 참고서 잡지 소설들을 볼 수가 있지

△완이네 문구점

△옛날 전파상이라고 헤야 하나 라디오를 고쳐 주고 팔기도 하던곳

△옛날 완구 상회 장난감들과 그옆에 찻집도 보이네

                          △옛날 화장실 화장실 안에는 처녀 귀신이 빨간휴지 줄까? 파란휴지 줄까? 했다는 변을 보는 변기통 앞에 놓인 빨간 휴지 파란 휴지

                         △화장실앞 경고 문구 임산부 노약자 절대 문을 열지 마세요 놀라 나자빠 져도 책임 안진데요 문을 열면 처녀 귀신이 있어요

△옛날 레코드점

△추억의 박물관을 지키는 강아지

△이 녀석이 사람을 무지 좋아 해서 옆에 가면 얼마나 꼬리치고 달려 드는지 너무 귀여워


추억의 박물관 윗동네 아랫동네 사진이 없네요 겁나게 재밋고 좋아요 모두들 놀러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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