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초보탈출] 사진 찍기 TIP

 

블로그는 본인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DSLR도 좋지만 일반 디카(똑딱이), 폰카여도 상관은 없어요.

 

 

사진 찍기 TIP

 

여백의 미

 

 

블로그용 사진은 내용을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기 위한 도구입니다.

 

꽉 찬 사진은 보는 순간 답답함을 줍니다.

적절한 여백은 여유가 느껴집니다.

 

 

단순미

 

 

단순할수록 의미전달은 확실합니다.

 

맛집에 가면 음식사진을 많이 찍어 보세요!

사진을 찍는 요령이 많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김치가 맛이 있다면 김치가 주인공입니다.

밥상을 굳이 다 찍을 필요는 없겠지요.

 

 

시선처리

 

 

찍고자 하는 사람(혹은 사물)의 시선(혹은 운동방향)을 균형있게 표핸해 보세요!

 

오른쪽을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사람은 왼쪽에 두고 찍는 것이 센스겠죠!

시선처리만 잘 해도 무난한 사진이 나옵니다.

 

 

눈높이

 

 

보이는대로 찍지 마시고 적당한 눈높이를 맞추어 찍어보세요.

 

어린이를 찍는다면 앉아서 찍어야겠지요!

강아지를 찍는다면 바짝 엎드리는 것이 센스입니다.

 

눈높이를 맞추면 내 관점이 아닌 그들의 관점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각도 

 

 

늘상 보는 각도에서 탈출하세요!

각도만 다양하게 찍어도 센스있는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세요.

뻔뻔해야 합니다.

 

 

타이밍

 

 

사진은 타이밍만 잘 잡아도 멋지게 나옵니다.

그런데 타이밍을 잘 잡는 것은 쉽지가 않아요.

 

늘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니면 좋겠죠.

자꾸 찍다 보면 감이 오기도 합니다.

 

예측하는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미리 적절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로수길을 찍을 경우 지나가는 행인들을 관찰하면 멋진 타이밍 구도가 예측이 됩니다.

그래서 사진 찍을 땐 충분히 여유를 가지세요.

관광버스형 여행을 할 경우에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마음이 급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 요령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팰콘스케치
글쓴이 : 팰콘 김대영 원글보기
메모 :

이데일리 서영걸 칼럼니스트] 사진은 페이스북의 한 사진그룹이 우음도로 떠난 사진여행 장면이다.

얼마 전 본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생산(?)된 사진은 3800억장이라고 한다. 2012년 3월 현재는 매일 약 3억장의 사진이 생산되고, 그 중 거의 절반은 페이스북에 저장된다고 한다. 초단위로 계산하면 1초에 3500장의 사진이 업로드되고 있다. 사진이 명실상부한 소통의 도구라는 말이 괜한 말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은 좋은 사진에 접근하는, 초보사진가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에 대해 정리해 봤다.

1. 내가 제일 관심있고 좋아하던 것을 정리해보라
자신이 이해하지 못 하는 피사체는 프로도 찍기가 힘들다. 피사체에 대한 이해 없는 좋은 사진은 기교적인 사진에 불과할 때가 많다. 좋은 소재는 멀리 있지 않다. 가까운 내 주변에 있다. 흙 속에 진주를 내가 '발견'하지 못 했을 뿐.

2. 나만의 이야기를 하라
지구에 60억명의 사람이 있으나 똑같은 지문이 없듯이, 유일한 나만의 이야기를 하라. '나만의' 사진은 그 지점에서 시작된다. 노래 가사처럼 내 사진의 주인은 바로 내가 돼야만 한다.

3. 사진기를 장악하라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고, 사진기는 그것을 위한 도구이다. 자신의 도구를 완벽히 이해하고 다룰 수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할 수 없다. 사진기가 똑똑해져서 셔터만 누르면 나오는 사진은 당신의 사진이 아니다. 그것은 사진기가 대신 찍어준 영혼 없는 결과물일 뿐이다.

4. 매일 감성일기를 써라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사진가의 눈으로 본 세상을 다른 이들도 같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대수롭지 않은 매일의 일상과 소소한 감성의 기록이 시간이 지나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 될 수 있다. 당신의 아이들에게, 아빠가 엄마가 본 세상이 어떤 것이었는지 보여주고 싶지 않은가?

5. 더하지 말고 빼라
사진을 찍다 보면 욕심이 난다. 이것도 담고 저것도 넣고 싶다. 한장의 사진에 여러 이야기를 한다는 것, 불가능하다. 내가 보여주고 싶은 것 하나만 제대로 담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덜어내고 덜어내서 더 이상 못 덜어내는 마지막 하나가 가장 중요하다.

6. 기다림을 즐겨라
좋은 빛은 아무 때나 나타나지 않는다. 같은 피사체라도 빛의 방향과 성질에 의해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기다리는 자만이 자신의 빛을 만날 수 있다. 하루에 몇 백장을 찍어도 내 사진은 한 장일 수 있다. 그 한장을 위해 몇 시간을, 며칠을 기다리며 그 시간을 담아내는 것, 그게 사진이다.

7. 남들을 의식하지 마라
가방에서 사진기를 꺼내는 순간, 모든 사람들이 나만 바라보는 듯 하다. 초보 사진가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 그 자체다. 부끄러워 하지 말라.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사진 찍는 행위는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

8. 내가 좋으면 좋은 사진이다. 그러나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라
사진은 자기성찰로서 최고의 매체다. 남이 안 좋다 해도 내가 좋으면 된다. 내가 좋아서 찍는 사진, 남 눈치까지 본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로서의 자세이다. 좋은 사진은 내가 강요하지 않아도 다른 이도 자연스레 당신의 감성과 메시지에 공명한다.

9. 결론은?
세상의 울림을 마음껏 받으며 하루하루 열심히 그 느낌을 사진에 옮기다 보면 어느 새 '나만의 사진'을 찍고 있을 것이다. 웃으면서 시작해서 울면서도 끝이 안 나는게 사진이라고 한다. 돌아보면 아쉽고 갈 길을 보니 끝이 안 난다. 인생이나 사진이나 다 비슷하다. 팟캐스트에서 한때 유행했던 말처럼, '닥치고 사진'이다.

< 사진가 >

서영걸 (luvcaffein@gmail.co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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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분대 펜스 입니다 키가 조금 작습니다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다시 만들어 보았죠

▲가게가 지하라 지하 출입구 계단에 화분대 펜스를

설치 하여 보았더니 모두 이쁘다네요 

 ▲ 이런 화분 받침대가 꽃시장엘 갔더니 무지 비싸네요

그래서 나두 한번 만들어 보마고

만들었지요 제법 많이 만든것 같은데 가게서 도자기

올려 놓았더니 여러분이 찾으셔

모두 다 팔리고 폭이 넓은것 하나 달랑 남았지요

▲ 지금 재고로 남아 있다는 것 이지요  

폭이 좁은 화분 받침대는 모두 팔아버렷고

해서 또 만들어 보았지요

▲ 이건 아주 작은 소품인데 가게서

도자기 올려 놓고 전시중 입니다 

 ▲ 이건 뭐냐구요 길이가 1미터팔십센티나 되는 의자 입니다.

어느 매장엘 갔더니 글쎄 오가 가다 사람이 걸터 앉아 쉴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걸 보고 착안 하여 빼껴 만들어 보았는데

현재 2개가 남았습니다

 ▲ 화분 받침대 입니다 앞서 만든게 모두 다 팔려

다시 프리 사이즈로 한번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건 매우 작은 사이즈로 길이가 약 300MM폭은 80MM 정도이구요

받침대는 원형 나무를 가로로 박음질 해 보았답니다.

 ▲ 요즘 조금 한가하여 만들어 본 화분 받침대 입니다 

 ▲ 요녀석 두요 

 ▲ 그리고 요녀석도 요 

 ▲ 약간 빈티지 느낌을 주려고 한건데 그런 티가 나 나요

그리 크지는 않은 녀석인데

다유기 화분을 올려 두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아랫그림에 보이는 것들 모두 비슷한 크기 입니다

길이가 800MM 이구요 높이는 300mm정도 폭은 450 정도의 크기인데 

모두 들 제 각기(조금씩 치수가 차이가 남) 입니다 

▲이거 삼단 화분 정리대 입니다 

▲어떤대 쓰냐구요 말 그대로 화분대 입니다.

그간 만든거 꽤나 되는데 재고가  한개 밖에 없데서

오늘 7개를 완성 하였답니다

 

 

▲ 근데 이넘들 나무를 구한다고 구했더니 모두 재 활용 나무네요

빠데라고 하죠 (퍼티) 작업을 했는데 색깔이 맘에 들지 않네요

회색이라 전체 색깔과는 확연히 차이나서 다른 방법을 강구 하여야 겠네요 

 티안나게 all 도색하여 중고 나무 안쓴것 처럼 맹글어 봐야 겠습니다.

▲ 사흘전부터 나무를 사와서 다듬고 만들어 본게 모두 7개

모두 만들어 니스칠을 하고 보니 그나마 봐줄듯 합니다.

이것들도 여자랑 비슷하여  조금이라도 찍어 발라야

인물이 납니다.

 

 

▲몇개나 만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현재 가게에 1개가 남겨져 이렇게 도자기를 올려 놓지요

 

 

 

 

 

 

 

 

 

 

 

 

 

 

 

 

 

 

 

 

 

맨끝 팬플륫 연주자는 서울역에서 공연 하는것을 찍어 보았는데 이 악기로 토르트를 불어대니 참 묘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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